IoT, Cloud, Bigdata, Mobile을 뭉뚱그려 정부 기획과정에서 만들어진 조어로, 컨퍼런스 등에서도 종종 회자되는 약어로 알고 있습니다. 한때 저희 스토리지 홍보 영상에 미사일이 나타났던 전설도 있습니다 ^^
현재 스토리지는 IDC 내부에 존재하는 웹서버 등의 호스트에서 사용하는것을 가정하여 개발되고 있으며, 호스트와 스토리지간에는 private network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호스트측의 보안 이슈로 접근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토리지가 계속 증설이 필요하고, 비용이 부담 되신다면 분산 파일 시스템 적용이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대용량 메일 첨부 시스템을 말씀하신다면, 당연히 가능합니다. 실제 ETRI 내부에 대용량 메일 첨부 시스템으로 저희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개발된 이레이져코딩이 검증 완료 되면 업그레이드를 고려야겠지요.
공감합니다. 지속적인 지원 및 업그레이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한 체제 마련을 위해 국내 스토리지 기업과 계속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번 HP와의 관계를 통해 보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스토리지 자체의 보안 및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호스트측의 보안으로 나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토리지 자체의 보안은 다양한 보안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호스트측 보안은 NAS 등에서와 같이 스토리지에 내장된 백신 등을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수년간 저희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중 하나가 메타데이터 서버의 성능향상 입니다. 쾌적한 스토리지 사용 경험을 제공해 주는데 메타데이터 서버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분산 파일 시스템 정도로 생각됩니다. 목적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프로그램 언어를 말씀 하시는 것이라면, R이나 하둡 등으로 시작하면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빅데이터 분석가가 되려면 국어, 영어, 수학, 통계, 사회과학 등 폭넓은 지식이...
기술적으로는 관심이 있습니다. 다만, HPC 시장의 특성상 시장 입장에서 의미있는 일이 될 수 있을지는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저희는 스토리지 기술을 연구하고 있어서 비전문가 입장에서 답해 드리자면, 알파고 같은 인공 지능 기술은 계속 나올 것이고 고도화 될 것이라 감히 단언합니다.
정부 지원만으로는 부족한듯 싶습니다. 시장의 지원도 좀 주셨으면^^ 저희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