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라클은 모든 DB를 클라우드에 우선 적용하고 온프레미스 버젼을 다음으로 제공합니다. 따라서 21c는 이미 클라우드에서 사용 가능하십니다. 모든 21c가 Autonomous DB인 것은 아니구요 Autonomous DB를 선택하시면 Exadata에서 돌아가는 21c DB에서 multi-tenant 기능을 이용해서 one Autonomous DB tenant를 설정하여 고객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공해 드리는 것이 바로 Autonomous DB가 됩니다.
많아진 기능을 다 쓰시면 당연히 무거울 수 있겠지만 이것은 온프레미스의 경우에 한합니다. 클라우드에서 사용하신다면 필요한 기능만을 필요한 스펙으로 골라쓰시고 쓰신만큼만 비용을 지불하시면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21c부터 Blockchain Table을 지원합니다. 블럭체인 데이터를 바로 table로 저장하실 수 있구요 indexing과 SQL 처리가 가능합니다. 현재는 Single DB를 지원하구요 22c부터 Distributed DB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픈소스는 분명한 트렌드입니다. 다만 각각의 DBMS들이 처리할 수 있는 maximum transaction 및 TPS 등의 성능 지표를 충분히 검토하셔서 적절한 DBMS를 선택하시는 노력과 안목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버젼은 버젼별로 지정된 기간동안 PS/ES 지원이 가능합니다. 2018년부터는 yearly scheme으로 매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versioning scheme이 변경되어 매년 새로운 버젼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오라클은 12c부터 In-Memory Option을 통해서 memory DB를 지원합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