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스케치업이나 오토데스크123D와 같이 보다 사용자가 손쉽게 모델링을 할 수 있는 캐드 소프트웨어들도 보급되고 있으니, 앞으로 이러한 소프트웨어 툴의 보급이 많이 된다면 3D 프린팅 분야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 지적하신대로 장비 및 소재가 앞으로도 계속 개발된다면 보다 접근성이 나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전체 프로세스의 ROI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기존 금형대체, 제품개발 기간 단축, 디자인 자유도, 소량제조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이 3D 프린팅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됩니다.
J750 장비는 현재 PolyJet 방식 제품군 중 가장 상위기종으로 지난해 4월 출시되었습니다. 참고로 그 이전 출시되었던 Connex3 제품이 2014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신제품 출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Stratasys 라는 이름의 어원은 지층, 단층 등을 의미하는 strata 와 장비를 뜻하는 system의 합성어 strata+sys 로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조금만 연습하시면 익숙해지실 것입니다 ^^;
지난해 저희 스트라타시스에서 공개한 3D 데몬스트레이터 기술을 보시면 이미 로봇이 3D 프린팅에 매우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관련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u_pSEhF3q3Q
출력되는 사이즈와 상관없이 동일한 표면과 질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AD를 잘 다루실 수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차원 데이터를 기준으로 프린팅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께를 가진 데이터를 제작하시면 원하시는 컬러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3D CAD 프로그램에서 생성된 파일들은 3D 프린팅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VRML(*.wrl) 파일의 경우, 변환과정없이 바로 파일을 불러와서 프린팅할 수 있습니다.
Glossy라는 옵션을 선택할 경우, 광택감을 가질 수 있게 제작이 가능하지만 전방향 광택을 주는 것에는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J750의 경우는 경질, 연질, 컬러 재료가 동시에 구현되는 장비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