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PTC제품군을 보면 산업군/사업군과 목적에 따라 적절한 모듈이 제공되고 있는 것 같네요. 기존 제조업의 경우 SLM 이전에 데이터활용플랫폼이 필요한 경우가 대다수인데, PTC Korea는 Device, Network부분에 대한 컨설팅도 주요업무영역으로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 파트너쉽을 맺은 업체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는지요? SLM은 '가장 적은 투자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역을 주요 타게팅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든 접근도 쉬울 것 같구요. IoT도입 후 장비베이스로 제품군을 도입하는건 그런면에서 유리해보이지만 기존 공장/회사 기간계에 도입할 때 중복개발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어려운 사례도 들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