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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SDS 기반의 VxRail 과 같은 장비의 경우, 기존 전통적인 스토리지 환경에 비해서 발표자분게서 생각하시는 가장 좋아지는 부분이 무엇일까요? 저는 가상 머신들을 Policy 기반으로 운영/관리 할 수 있는 부분이 큰 장점일 것 같은데 (단순하게 성능이 잘 나온다라는 것 말고 견해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각각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고객 성공사례에 대한 부분들을 참고하셔야 할 듯 한데, 아쉽게도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비용 절감 사례와 같은 자료가 없습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VMware 기반으로 구성하신다고 하면, 기존 비용 절감에 대한 성공사례나, 문의 주신 분의 회사에 맞는 ROI Report 도 작성해서 전달해 드릴 수는 있습니다.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hyc@cdit.co.kr 로 메일 부탁 드리며, 관련이 있는 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하기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퍼블릭 클라우드의 가용성에 대해서 참고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gigaom.com/2015/01/07/amazon-web-services-tops-list-of-most-reliable-public-clouds/

아직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나 정보로는 문의 주신 내용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을 드리기에는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추가적으로 확인이 되는 내용들이 있으면 잊지 않고 업데이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VMware 기반의 가상화 환경에서는 x86 기반의 Solaris 까지는 운영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저희가 제공하는 데이터 센터는 아직 없습니다. Zerto 를 통해서 DRaaS 를 제공하기 위해서 데이터센터를 가지고 있으심 고객분들과 Contact을 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업데이트 되는 내용이 있으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Active / Active, Active / Standy 형태로 구성하셔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2017년 Roadmap에 포함되어 있는 Failback from 퍼블릭클라우드 기능이 업데이트 되어야 원활하게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복구 시점이 짧아 질 수도록 시스템에 가해지는 부하는 없습니다. 다만 복구 시점을 짧게, 오래 보관을 원하실 경우 그 만큼의 변경 데이터를 저정할 수 있는 저장공간만 추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저희 대부분의 고객사들은 5분 이내로 설정을 하셔서 사용하고 계십니다.

망분리 요건도 있고해서 가상데스크톱(VDI )을 도입하는 고객사도 꽤 있습니다. 가상데스크톱 도입 시 말씀하셨던 것처럼 S/W 호환서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검증이 필요합니다. 사전에 POC 형태로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단일 관리 화면을 통해서 Failover 같은 Action 을 수행하실 수 있으며, 3~5번 클릭만으로 쉽게 서비스를 전환하실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특정 가상화 호스트 위에서 운영이 되는 가상 머신들에게서 Heavy 한 I/O 가 엄청나게 발생된다면, 순간적으로 병목현상(?) 같은 것이 발생이 되어 설정되어 있는 SLA(RPO) 를 맞출 수 없는 상황이 발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 추측이며, 아직까지 이러한 사례들을 직접 경험해보거나 들어보지 못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VMware vSphere, MS Hyper-V 사용 가능하시며, 2017년에는 KVM 도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실제 운영 중이 아니고, 가상 머신이 생성되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평상시에는 라이선스가 추가로 필요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다만, 실제 이슈가 있거나, 문제가 있어서 가상 머신을 페일오버 했을 경우 기존과 동일한 라이선스 정책을 따라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해당 부분은 DB, OS 를 공급해주시는 곳에 문의해주시면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차 지원은 청담정보기술에서 지원을 하게 되며, 서울, 대전, 영남권에 지사들을 통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솔루션을 한번 경험해 보시면 정말 쉽기 때문에 운영 하시는 분들께서 직접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기본적으로 Source 와 Target 의 복제된 데이터에 대한 정합성은 솔루션에서 체크를 하지만, Guest OS 내부의 데이터에 대한 부분드은 직접 Power On 을 해서 비교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특정 일자에 특정 이벤트를 발생 시키고, 해당 시점으로 복구를 했을 경우 해당 이벤트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면 될 듯 싶습니다. 아쉽게도 Guest OS 내부의 데이터 정합성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은 제공 되지 않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계시는 백업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Snapshot 방식을 사용하는 솔루션이라면 조금 이야기가 다를 수는 있겠지만, Zerto 는 Snapshot 을 사용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백업은 기존처럼 장기간 보관 용도로 활용을 하시고, Zerto 를 통해서 특정 시점의 데이터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사용을 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회사 내부의 백업 Requirement 와 정책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능적으로만 봤을 경우에는, CDP 가 지원되는 백업 솔루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Zerto 에서는 OffSite 라고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장기간(Month, year)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인데요. 기본 적으로 Disk 에만 저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해당 디스크에 있는 저장된 파일을 외부로 소산하는 형태로 디자인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C, D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가상 머신의 D 드라이브에 문제가 생겼다면, 동일하게 D: 드라이브가 문제가 생긴채로 복제가 됩니다. 데이터에 대한 검증이 아닌, 복제를 위해서 Source Disk 와 Target Disk 를 비교해서 정합성을 체크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