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셨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VR/AR 컨텐츠 레벨에서의 보안이라기보다는 Application 레벨의 보안이라고 보시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보안, 어플리케이션 보안 등 지금 적용되고 있는 보안 기술들을 강화함으로서 해결될 것 같습니다.
VR/AR 컨텐츠도 어디까지나 Application의 일종입니다. 일반적인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에 감염도 되고, 이를 이용해서 키로그, 네트워크 패킷 탈취 등의 우려는 충분히 있습니다. AR/VR 맞춤형 보안이라는 부분을 별도로 구현한다는 것은 애매할 것 같네요.
[질문] Creo를 통한 AR 컨텐츠로 변환을 할 때 어느 정도 사이즈까지 변환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Youtube 검색 창에서 AR constuction 정도로 검색해보시면 몇가지 레퍼런스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장시간 착용시에는 위험성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저도 장시간 착용하고 작업 시에 살짝 혼란을 겪었던 경험이 있네요.
MS CEO도 안경을 쓰니까 향후 홀로X즈도 안경 착용자가 쓸 수 있도록 만들지 않을까요? ㅎㅎ
[의견] 사람의 눈에 실제 영상을 프로젝션 하는 부분은 각막 손상 등 여러 의학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재는 홀로그램 형태의 AR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SKT에서 이번 MWC에서 발표한 홀로그램 AI 박스 형태의 장치가 메인 디바이스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VR/AR쪽에서 촉감적인 부분은 연구 중인 기업은 많으나 대부분 모터를 이용한 물리적인 '반동' 수준의 디바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선풍기+가습기, 히트 파이프가 내장된 조끼 등을 이용한 일종의 '가상 체험' 정도 수준의 기기들도 각종 전시회에 소개되었으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촉감을 현실과 흡사하게'하는 부분은 아직 연구 개발이 많이 필요합니다.
[의견] 오영택님과 박선홍님의 질문에 대한 의견을 드리자면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AR 경험에서 이질감이나 어지러움을 느끼는 부분은 초기 VR 디바이스(Oculus Rift DK1, 2)에서의 문제점과 동일한 원인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사람의 '눈'이 인지하는 Resolution과 Frame rate을 디바이스 디스플레이가 따라오지 못하는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 부분은 소프트웨어적인 보간으로 완화시킬 수는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은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최소 8k, 90fps 이상을 지원하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일반적인 수준에서의 VR/AR 멀미는 많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기평님, 말씀하신대로 클라우드를 이용한 다수의 협업보다는 시각화쪽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는 솔루션입니다.
@이종우님, Revit 파일을 Autodesk Live로 업로드 해주시면 처리가 완료된 후, lvmd 파일 형태로 로컬 컴퓨터에 저장이 됩니다. 용량 제한과 관련해서는 좀 더 알아본 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인권님, Stingray엔진을 이용한 Autodesk Live는 실시간으로 광원과 오브젝트의 위치를 계산하여 그림자를 그려줍니다. 기존 Rendering 형태와는 달리 오브젝트나 광원을 옮기시면 실시간으로 계산되어 그림자가 적용되는 형식입니다. (Dynamic Shadow)
@유경환님, VR/AR 컨텐츠는 지금 나오고 있는 Stingray 엔진을 사용하셔서 컨텐츠를 제작하시면 됩니다.
@이유진님, 나무나 가구 같은 Asset들에 대한 라이브러리를 말씀하시는거라면 후반부에 자세한 내용이 나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평님. Autodesk Live는 Revit 데이터를 Viewing하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춘 솔루션으로 Autodesk Live를 통해서 모델이나 속성값을 변경하실 수 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