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재미있는 현상은 국내 대형 SI도 이제 장비를 사서 납품하던 방식에서 서비스형 클라우드 인프라로 SI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형태로 서서히 바뀌는 동향이 요즈음 보인다는 겁니다. 정부가 공공프로젝트에서 그렇게 하라고 가이드한다면 국내 SI도 확 바뀔겁니다. 그런세상이 내년부터는 정부에의해 drive되지 않을까합니다. 클라우드발전법도 그래서 통과되었고...^^ 아참 그리고 SI업체는 대외 오픈한 퍼블릭클라우드 서비스를 하지않습니다. 대부분 내부 그룹사 Cative 마켓을 타겟팅한 그룹사 private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있죠...아직은 저희의 경쟁상대가 아닙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812100218&type=det&re= 이 링크된 기사에 8월초 kt는 클라우드사업자 최초로 정부/공공기관 전용 G-Cloud 서비스존을 오픈했습니다. 12월까지 무료사용인데요(단, 공공기관임을 확인하는 절차 있습니다) 편히들 무료로 경험해보십시오.
소규모기업은 초기 사업시작할때 비용(특히 CAPEX)이 곧 사업의 엄청난 리스크죠...큰기업은 돈이 많아 별 대수롭게 생각안할수도있지만...그래서 소규모기업은 생존을 위해 클라우드를 잘 활용하시죠...아마 우리나라도 경기가안좋아지면 안좋아질수록 클라우드는 호황기일듯...^^ 요즘처럼...업무 중요도가 낮을수록 처음 클라우드에대한 모호함이나 의구심을 시험해보기에 적당하니 처음에는 중요도가 낮은 시스템을 통해 검증해보고 그러다 서서히 mission critical한 영역까지 확장하시는듯...
1. 비용: 클라우드 가격이라는게 눈에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어떤분이 글 올리셨네요...^^ (http://cafe.naver.com/worldbluemix/59 실제로 사용해보시고 측정해보시면 놀라실겁니다...) 2. 성능: 한국 서비스를 하면서 한국에 인프라가없는 글로벌 타사의 클라우드를 쓴다는것 참 아쉽습니다. 다음의 링크로 접속하셔서 실시간 네트워크 성능 테스트 해보시고 고르시길...(http://www.cloudharmony.com/speedtest-latency-for-compute) 3. 서비스를 사용한 후의 고객서비스대응: 인프라를 사용하다보면 별의별 상황이 다 발생합니다. 물어봐도 속시원한 답을 보통 안주죠...kt ucloud biz는 실제 인프라를운용자가 답을 줄거에요..어떤 상황이던..
AWS, MS, IBM 모두 국내 인프라가 없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있는중입니다. 국내 서비스를 하는경우 네트워크 품질이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차이가 나겠죠...전세계 모든 클라우드서비스의 한국에서 네트워크 latency를 실시간 테스트 해볼수있는곳이 있습니다. http://www.cloudharmony.com/speedtest-latency-for-compute 한번 해보시고 비교후 선택하신다면 많은 도움 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