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적 평가에 매몰되지 말고 정성적 평가도 포함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정성적 평가를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통신 대역폭을 합치는 것은 아닙니다만, 같이 동작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내용에서 표현된 것처럼, Overlay 시스템으로 동작하는 것이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보안과 같은 부분들은 이동통신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국제 표준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어떤 식으로 구현될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이에 대한 고려는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표준안 내에 포함이 될 것 입니다.
5GPPP에는 우리나라 통신사들이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5G Forum이라는 단체가 결성되어 우리나라가 5G 통신 기술을 주도하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시고 계십니다. 저희 로데슈바르즈코리아는 5G Forum의 정회원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방향은 스몰셀 등의 기법을 언급하는 것 같네요..
아직 표준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세미나 내용에서 들으신 것처럼, 2016년이후는 되어야 표준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속도에 대한 부분은 5G의 주요한 목표 중 하나인데, 보통 특허는 이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취득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무선충전 등에 대한 솔루션도 저희 로데슈바르즈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따로 이메일등으로 내용을 주시면 회신 드리겠습니다.
세미나에서도 나왔습니다만, 고해상도 동영상 서비스가 가장 대표적인 예로서 언급되곤 합니다. 그 외에도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 홀로그램등의 서비스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문의해 주신 부분은 제품에 연관된 부분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시면 구체적인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메일등으로 내용을 알려주세요.
가장 큰 차이점은 데이터 전송률입니다. 5G의 목표를 보면, 최대 50Gbps까지의 속도를 언급하며, 1ms 이내의 전송지연시간, 그리고 셀 가장자리에서도 최소 1Gbps이상의 속도를 언급합니다. 물론 다른 특징들도 많겠습니다만, 이런 면이 가장 큰 차별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5G는 세미나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Overlay 시스템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트래픽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방식들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Macro 기지국에 집중되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G의 기능들 중 하나인 D2D, M2M등도 이런 면에서 트래픽을 분산시킬 수 있는 기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얘기한다면, 다른 네트웍과 차별화되는 킬링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고들 합니다. 5G에서 대표적으로 제시되는 부분들은 가상현실, 증강현실면에서의 더욱 나은 서비스와 고해상도 동영상 서비스 등이 주로 많이 예가 되고 있습니다.
mmWave를 사용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하드웨어적으로 더 소형화가 가능하다고 하며, 안테나도 더 작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단말기의 형태는 기술적인 부분과 트렌드에 동시에 영향을 받을 수 있구요, 요즘 화제가 되는 웨어러블 기기 같은 경우도 더욱 광범위한 부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데 슈바르즈입니다. 당연히 전자파의 영향을 고려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해당 기술의 표준이 제정되는 과정에서 반영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전자파 영향에 대한 기준 또한 국제 규격이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를 기반으로 한 한국 규격을 적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