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의 메모리는 SSD벤더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현재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2bit MLC type 과 3bit MLC (혹은 TLC) type 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MLC와 TLC를 제조하고 만드는 방식도 메모리 제조사 마다 상이합니다. 예를 들어 단층 구조의 2D planar와 다층 구주의 VNAND(혹은 3DNAND)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메모리를 바탕으로 만드는 SSD도 SSD벤더사마다 채용하는 메모리는 상이합니다만, 크게 MLC기반이냐 TLC기반이냐로 나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자는 MLC와 3D NAND 기술로 비교하지만, 올바른 비교는 아닙니다. MLC와 TLC는 하나의 셀에 2bit 혹은 3bit를 표현하는 방법을 의미하고 3DNAND는 기존의 2D planar의 집적도 한계를 다층 구조로 해결해 대용량SSD가 가능하도록 지원 하는 기술입니다.
다만, 올플래시 구매를 고려하실때, 전반적으로 시장 검증이 장시간동안 되었는지 판단해 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MLC 기반 SSD의 경우는 10년 이상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서 사용된 반면, TLC 기반 SSD(일반적으로 3D NAND 메모리는 TLC가 대부분입니다. )는 실제 구축 된지 2년 정도 안되어서 실환경에서 장시간 사용했을 때 내구성과 안정성의 검증이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질문] shareplex 가 redo/ achive log를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redo/archive log에 문제가 생겼다면 복제는 불가능한것인가요?
Archive가 부분 유실 되었다면, Archive 백업본으로 다시 넣어주시고 프로세스를 기동하면 됩니다. 만약 Archive 복원이 불가능 하다면 해당 Archive sequence를 skip 은 가능 하나 해당 archive log에 기록된 DML들은 유실 되어 , Repair로 보정 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구현할 때 데이터 복사본이 여러 곳에 존재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마스터 데이터와 같이 강력한 일관성을 보장해야 하는 데이터는 어떻게 설계/구현을 해야 하나요?
Citrix on MS Azure 환경으로 VDI 를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의 업무 performance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의 자원할당량을 높일 경우, 클라우드 사용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On-premise 로 이전할 경우 비용절감과 성능향상이 각각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각각의 case 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평균치의 관점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재택근무 트랜드가 적용된 가상화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보안의 중요성도 더 부각되었습니다...가상화 접근방식(직접적인 접근방식과 간접적인 접근방식)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보안 기술은 어떤것이 있나요? 또, 차이점은요?
컨트롤러 외에 실제 메모리 부분도 제조사마다 구조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