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 leveling이라는 것이 원래는 SSD내에 플래시 간에 수명 정보를 공유해서 균등하게 write 횟수를 맞추어 SSD 수명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Global Wear leveling은 이를 더 발전 시켜 SSD(FMD)간에서도 전체 사용률을 모니터링하여 SSD(FMD)전체의 사용률을 균등하게 맞춰 줍니다. 즉, 사용률이 90% 이상 된 SSD(FMD)와 10% 정도 밖에 안되는 SSD(FMD)가 있을 경우 사용률10%로 상대적으로 SSD(FMD)에 Write 비중을 높여서 전체적인 SSD(FMD) 수명을 높여 주는 기술입니다.
[질문] 사실 Global WearLevel 설명이 이해가 안 갑니다. 어차피 물리적으로 쓰기가 다 된 미디어는 읽기 위주로 사용하고 쓰기 여유가 있는 매체를 위주로 쓰기를 한다는 건 해당매체에만 쓰기를 한다는 말씀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