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신의 기술, 세계 최고의 효율, 세계 최저의 PUE, 세계 최대의 친환경성이 최상의 데이터센터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최소의 TCO로 Biz. 목적을 충분히 지원하는 것이 최상의 데이터센터입니다.
Biz. 목적에 맞는 (예를 들어 연구소나 설계용 초고집적 or 금융권의 고가용 High End급 환경 or 1U Server로 도배 된 Internet서비스환경 등등) 전산시스템을 딱 그 운영 특성에 맞도록 최적의 구축비, 최적의 운영비가 되도록 설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금융권 환경의 경우 고가용을 위해 다소 비용이 소모 되고 에너지효율성이 하락하더라도 Tier Level IV급 (Rated-4)의 설계가 필요하며,
1U서버로 도배 되고 가상화 된 Internet 서비스환경의 경우는 Tier Level 1~2 수준으로만 설계하되, 대신 센터를 하나 더 만들어 Active-Active로 돌리면 Tier Level 4급 센터 하나 짓는 것 보다 비용이 덜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최적의 비용 대비 최적의 Biz. 적합성 분석이 필요하며, 저희 HP 같은 데이터센터 컨설팅, 설계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업체의 도움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 shareplex 가 redo/ achive log를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redo/archive log에 문제가 생겼다면 복제는 불가능한것인가요?
Archive가 부분 유실 되었다면, Archive 백업본으로 다시 넣어주시고 프로세스를 기동하면 됩니다. 만약 Archive 복원이 불가능 하다면 해당 Archive sequence를 skip 은 가능 하나 해당 archive log에 기록된 DML들은 유실 되어 , Repair로 보정 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구현할 때 데이터 복사본이 여러 곳에 존재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마스터 데이터와 같이 강력한 일관성을 보장해야 하는 데이터는 어떻게 설계/구현을 해야 하나요?
Citrix on MS Azure 환경으로 VDI 를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의 업무 performance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의 자원할당량을 높일 경우, 클라우드 사용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On-premise 로 이전할 경우 비용절감과 성능향상이 각각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각각의 case 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평균치의 관점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재택근무 트랜드가 적용된 가상화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보안의 중요성도 더 부각되었습니다...가상화 접근방식(직접적인 접근방식과 간접적인 접근방식)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보안 기술은 어떤것이 있나요? 또, 차이점은요?
[질문]개인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신축/증축 및 관리에 대한 관심이 시장에서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최상의 데이터센터가 무엇이냐는 개인적인 생각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