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타 클라우드에 비해 오라클클라우드의 차별화점은 어떻것이 있나요?
폭넓은 SLA 보장, 높은 가성비, 숨은 비용이 없는 점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성능과 가격 등을 토대로 TCO적인 측면에서 타 클라우드 대비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기업에서 필요한 전체 IT스택의 대부분의 제품(하드웨어,데이터베이스,미들웨어,애플리케이션 등)을 제공하고 있는 오라클은 타사 대비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 처리에 대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온프레미스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안정적으로 클라우드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역량에 있어서 타 CSP에 비해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스턴스란 VM에서의 단위업무라 보아야 하나요?
인스턴스란 고객이 Tenant내에서 할당받은 서비스라고 정의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VM, BareMetal과 같은 Compute 서비스 일수도 있고, DB Service의 VM, Baremetal, Exadata와 같은 종류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질문] DBS에서 몇 노드 RAC까지 사용가능한가요?
현재 2노트 RAC가 지원됩니다.
[질문] 현재 Seoul Region이 1개의 AD로 구성되어 있어 있는데, Seoul Region AD 증설 계획은 어떻게 되며, 위치(도시)는 어느 곳이 고려 중인가요?
2020년 부산에 두번째 센터 확장 계획이 있습니다.
1994년 한국 IBM에서 SAA (Software Application Architecture)를 선언하고, IBM 내의 모든 RDBMS를 DB2로 명명했어요. 이때, 이미 IBM Mainframe에서 OS2, UNIX에 Porting하는 환경을 발표했어요. 한국에서 발표니, 미국에서는 더 먼저 진행했겠죠. 1994년 이전에는 IBM Mainframe내 MVS OS에서 가동되는 RDBMS만을 DB2라하고, 이외의 RDBMS은 OS별로 다른 이름으로 명명 되었죠. 1994년 이후로는 IBM 내에 어떤 OS든 RDBMS의 Database 명은 DB2가 되었죠. 1980년과 1990년도에는 IMS DB가 Hierarchy DBMS로 금융권에서 폭 넓게 사용 되었죠. 1995년 Client Server 환경과 3-Tier의 Middleware로 확장하는 가운데 IBM은 선택과 집중을 못한것이 Oracle DBMS가 1990년대 말과 2000년대를 거쳐 자리매김을 해왔네요. 아쉬운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