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여러 설계자가 동시 설계를 진행할 경우 간섭이 발생하는 부분을 시뮬레이션하는 것도 가능할것 같은데 혹시 사례가 있는지요?
간섭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실가요?
동시 설계시 한 사람이 설계한 부분과 다른 사람이 설계한 부분이 합쳐져야 할 경우 맞지 않거나 문이 열리지 않거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SP3D 같은 Tool을 활용하고 있는데 AR이 되면 더 발전된 방법으로 설계가 가능할것 같네요..
증강현실은 단순히 데이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조립시 부품간의 간섭 등은 또다른 시뮬레이션을 통해 간섭이 발생하면 그 정보를 다시 표현해주면 직관적으로 표현이 되기 때문에 보다 몰입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기는 편할 것 같습니다
안경을 쓰고 있는 저는 글라스 사용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안경을 쓰더라고 글라스 착용은 가능합니다만.. 조금 불편함이있기는 합니다
증강현실은 가상현실과 다르다고 들었는데 자세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차이는 하나입니다. 가상현실은 모든 정보가 가상으로 표현이 되구요. 증강현실은 현실정보에 가상의 정보가 혼합되어 표현되는 기술입니다.
초반에 간단히 피지컬 세상에 디지털 세상이 접목된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쉽게 이해가 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AR기술 수준은 주로 태블릿 같은 디스플레이, 또는 고글 등 디지털 장비를 통해서만 표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지럽다거나 계속 보고 있기 힘들거나 하는 부작용도 있는 듯 한데요. 그렇다면 향후에는 이처럼 디지털 기기에서 합성해서 보여지는 것이 아닌 피지컬한 사람의 눈으로 그대로 투시하는 수준에서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한지요?
홀로램프라고 요런 것들도 있더라구요 ^^
http://hololamp.tech/
정말 대단하구요~
멋있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상자료와 비슷한 장면을 생각하는데, 한계를 벗어나기는 어렵겠지만 특정 사물에서 홀로그램이든 다른 기술로든 가상적인 입체를 노출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요, 그것이 iot의 방향 아닐까요?
예전에 ETRI와 함께 마커 기술을 이용해서 과학/영어 교재의 AR 서비스를 개발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현재 교육 분야, 특히 언어교육 쪽에서 적용한 사례들이 있을지요?
[질문]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다른 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변경시 마이그레이션은 어떻게해야하나요?
마이그레이션 대상에 따라 다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은 쉽게 사용개시하고 사용중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클라우드 서비스는 국제표준을 따르기 때문에 서비스를 교체하는 것은 기존 온프렘 프로젝트를 하는 것에 비해 비용 및 기간이 훨씬 짧고 낮습니다.
마이그레이션 절차는 준비되어 있으며 해당 기술엔지니어와 협의를 통하여 수행 하셔야 하며 이곳에서 말씀드리긴 어려울듯 합니다.
UEBA (user and Entity Behavior Analytics) 용어를 오늘 처음 듣고 있습니다. 혹시 이 용어에 대해 오라클 사이트에 어디에 접속하면 좀더 자세히 알수 있을지요?
UEBA는 오라클만의 용어가 아닌 보안 일반 용어 입니다.
UEBA는 오라클 솔루션이나 서비스 명칭이 아닌 고객 행위분석을 Machine Learning으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CASB, OAM, SMA 등이 EUBA를 Back단에서 사용합니다.
[질문] 고객 맞춤화 서비스 레벨 5단계 설명 해 주셨는데요. 구매 수량이 대량으로 많다면 5단계 레벨 외에도 추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