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질문은 6R 기반의 Migration Pattern으로 들어서 답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S-IS 형상을 거의 변환없이 이전하는 rehost 패턴을 사용한다면 빠른 이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rehost로 마이그레이션 하고 난 이후에는 App Modernization을 통해 Cloud Native 형태로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hybrid cloud 채택으로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loud의 특성인 elasticity 및 agility를 필요로 하는 워크로드는 클라우드에 구성하고 비교적 stability한 워크로드는 on-premises에 구성함으로써 효율적인 워크로드 구성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질문은 Landing Zone 구성을 자동화하는 AWS Control Tower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라우드는 이제 전 산업에 걸쳐 규모를 막론한 모든 기업들이 기본적으로 택하는 솔루션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업에서는 클라우드로의 전환에 대해서 망설여지는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첫째, 기존에 회사 내부적으로구축된 시스템이 안전하면서도 쉽고 빠르고 이전이 가능하도록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하는가요? 둘째,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적절히 조합해서 아키텍처를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일부만 이용하여 기존에 구축한 구조에 더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가요? 셋째, 클라우드상에 구축 시 기업은 많은 계정과 분산된 팀,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 올바른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지, 팀이 보안, 운영 및 규정 준수 규칙에 맞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