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는 빠른 응답속도가 장점이나 기존 장비에 추가해야하는 부담이 있고, CPU는 적당한 응답속도가 가능하면 활용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대량의 데이터를 적당한 시간에 처리하는 배치처리에도 효율성이 높습니다.
[질문] 오늘 주신 여러 답글들 중 흥미로운 답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응답속도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적당"하다는 개념을 말씀하시니 응답속도가 너무 빠르면 안좋은 경우가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응답속도의 의미와 적당한 응답속도가 필요하여 CPU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하는 GPU를 사용하면 어떤 안좋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적당하다는 것은 서비스의 상황에 따른 개념입니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겠지만 그만큼 여유가 있다면 서비스제공자의 입장에서는 낭비의 요소가 생길 수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클라우드라고 하면 무조건 공기관 제안영업에 철옹성 같은 벽이 큽니다. 도입에 필요한 데모와 Certi 그리고 동등 보장성이 증명되어야 해서 참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영업 사례등을 일부 공개나 소개 부탁합니다.
[질문] 처리할 작업에 따라 GPU를 사용하는게 유리한 경우가 있고, CPU를 사용하는 게 유리한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기준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