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는 빠른 응답속도가 장점이나 기존 장비에 추가해야하는 부담이 있고, CPU는 적당한 응답속도가 가능하면 활용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대량의 데이터를 적당한 시간에 처리하는 배치처리에도 효율성이 높습니다.
[질문] 오늘 주신 여러 답글들 중 흥미로운 답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응답속도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적당"하다는 개념을 말씀하시니 응답속도가 너무 빠르면 안좋은 경우가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응답속도의 의미와 적당한 응답속도가 필요하여 CPU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하는 GPU를 사용하면 어떤 안좋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적당하다는 것은 서비스의 상황에 따른 개념입니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겠지만 그만큼 여유가 있다면 서비스제공자의 입장에서는 낭비의 요소가 생길 수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shareplex 가 redo/ achive log를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redo/archive log에 문제가 생겼다면 복제는 불가능한것인가요?
Archive가 부분 유실 되었다면, Archive 백업본으로 다시 넣어주시고 프로세스를 기동하면 됩니다. 만약 Archive 복원이 불가능 하다면 해당 Archive sequence를 skip 은 가능 하나 해당 archive log에 기록된 DML들은 유실 되어 , Repair로 보정 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구현할 때 데이터 복사본이 여러 곳에 존재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마스터 데이터와 같이 강력한 일관성을 보장해야 하는 데이터는 어떻게 설계/구현을 해야 하나요?
Citrix on MS Azure 환경으로 VDI 를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의 업무 performance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의 자원할당량을 높일 경우, 클라우드 사용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On-premise 로 이전할 경우 비용절감과 성능향상이 각각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각각의 case 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평균치의 관점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재택근무 트랜드가 적용된 가상화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보안의 중요성도 더 부각되었습니다...가상화 접근방식(직접적인 접근방식과 간접적인 접근방식)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보안 기술은 어떤것이 있나요? 또, 차이점은요?
[질문] 처리할 작업에 따라 GPU를 사용하는게 유리한 경우가 있고, CPU를 사용하는 게 유리한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기준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