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R로 불리울 만큼 보편적인 기술이 된 PMR(수직기록방식)은 기존 LMR에 비해 훨씬 높은 기록밀도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임계치 이상으로 기록밀도를 높일 수는 없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방식이 기록되는 트랙을 부분적으로 겹쳐쓰는 SMR (기와식 기록방식)인데 SMR은 가격대비 높은 저장용량을 제공하지만 경우에 따라 데이터 읽고쓰기 성능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는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질문] 성공적인 XDR 전략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엔드포인트, 네트워크와 같은 다양한 보안 그룹 간의 사일로를 단순히 훌륭한 XDR 솔루션 도입으로 허물 수 있을지요? 사람과 프로세스도 이에 맞춰 발전해야 할 것 같은데요.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할지요? 내재화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릴꺼 같은데요.
[질문] 데이터 파손의 취약점 측면에서 HDD 기록 방식에 PMR과 SMR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