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의 피드백을 평가라고 생각하면 많은 부담감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피드백이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한 조언/지지/지원이라면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피드백, 소통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며, 적응을 위한 단계도 필요합니다. 결국은 회사의 문화 구축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시스템이 있다고 하여 자동으로 문화가 형성되지는 않습니다.
[질문] 성공적인 XDR 전략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엔드포인트, 네트워크와 같은 다양한 보안 그룹 간의 사일로를 단순히 훌륭한 XDR 솔루션 도입으로 허물 수 있을지요? 사람과 프로세스도 이에 맞춰 발전해야 할 것 같은데요.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할지요? 내재화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릴꺼 같은데요.
[질문] 개인 업무관리에서부터 협업대상자의 피드백까지 한사람의 평가가 종결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정보가 입력되어야 하는데 취지는 좋으나 실제 이렇게 많은 분들이 피드백을 남기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는 구축사는 없는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