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관리는 정량적인 요소보다는 정성적인 요소가 강한 것은 맞습니다.
팀장이상의 리더급(매니저)은 결과지표에 따른 결과평가가 맞을 수 있으나 일반 직원들은 결과와 과정에 대한 평가를 적절한 비율로 평가를 해줘야만 평가의 수용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과정평가는 매니저의 주관이 개입될 수 있으니 매니저와 직원들간의 신뢰가 없다면 문제가 소지가 당연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과정관리를 통한 과정평가를 위해서는 매니저의 현재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해야 하고, 역량 향상을 위해 회사에서 많은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매니저와 직원들간의 신뢰향상을 위해 더욱이 과정관리를 통한 피드백 문화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질문] 설명하시는 애자일 성과관리는 정량보다 정성적 성과 측정을 확대하는 것으로 이해되는데요... 관리자의 주관이 많이 개입될수 있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