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기존에 DW의 경우는 DB의 종류 등에 따라 ETL이 반드시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요. 오라클의 경우 별도의 ETL을 사용하는 건가요? DW로 들어 온 데이터는 AI를 통하여 자동으로 데이터 군집을 만드는 건인가요? 현업의 사용성 측면에서 많이 쉬워 진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ETL 답변을 먼저 드리면 오라클에는 ODI, OGG 라는 검증된 솔루션이 있습니다. On-Premise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금융권 등에서 사용 중이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역시 서비스 중입니다. 또한 마켓플레이스에서 직접 배포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AI를 통해 자동으로 데이터 군집도 만들 수 있습니다. ADW의 OML을 이용하여 클러스터링 작업을 배치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ODI 서비스를 클라우드 상에서 제공합니다.
OAC, 즉,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ML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분석 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 오픈소스DB와 오라클DB의 차이점을 알수 있을까요?
오픈소스DB와 오라클을 포함한 상용DB의 차이부터 말씀 드리면, 사용 및 파라미터 튜닝 등의 전반적인 지원 여부 존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그 패치, 보안 패치 등의 지원 여부가 상이합니다. 그리고 오라클과 오픈소스DB의 차이는 오라클은 12c부터 CDB 위에 다양한 형태의 PDB를 구성하여 목적에 따라 구분하여 오라클의 고성능 퍼포먼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질문] 현업들이 사용이 굉장히 용이하도록 구현이 가능한 솔루션인 것 같은데 시각화를 위한 템플릿이 제공 되는나요? 아니면 순수하게 현업의 요건에 의해서 신규 구축이 필요한가요?
OAC라는 시각화 서비스는 시각화 템플릿이 별도로 제공되는 개념은 아니고, 고객의 데이터에 맞게 시각화를 손쉽게 하도록 기능이 제공됩니다.
템플릿은 아니지만 신규 구축이 매우 쉽습니다. Drag and Drop 형태로 사용자가 쉽게 데이터 시각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오히려 현업사용자 입장에서는 사용성이 높을 것 같네요
[질문]유의미한 데이터가 늘어남에 따라 저장용량,백업등도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만 과거의 데이터를 어떤식으로 보관하고 저장장치의 효율성을 관리하나요 ?
백업이 자동으로 60일 복구 가능하도록 구성이 되며 백업스토리지와 서비스 또한 DB 서비스 가격에 포함 됩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데이터는 압축이 되어 스토리지 사용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그 외의 Object Storage를 통해 과거의 데이터를 Data Pump 형태로 보관하며 필요할 때마다 백업한다거나 다양한 형태에 보관 정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질문) 자율주행 데이터 베이스의 경우, 해킹이나 기타 침해가 발생한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텐데, 이에 대한 대비책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나요?
클라우드 상에서 AI/ML 기반의 시스템 보안 외에도 오라클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베이스들은 모두 암호화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자동 암호화 , 자율 패치 등으로 보안을 강화 하였습니다.
[질문] 오라클 2세대 클라우드가 타사 클라우드에 비해 가지는 특장점은?
가용성 뿐만 아니라 성능에 대해서도 SLA 를 제공하고 있으며, 분리된 네트워크로 보안성을 한층 더 강화 하였습니다. All SSD 사용으로 IO 가 경쟁사 대비 월등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외 다양한 장점이 있으니 담당영업을 호출해 주시면 자세한 설명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세대 클라우드의 차별화 포인트는 보안, 퍼포먼스, 신회성, 가용성 향상으로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질문] 오라클은 database가 강한 걸로 알고 있으나 최근 오픈소스 가속화가 진행됨에 따라 위기도 증가하는 듯 한데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으신지요?
저희 오라클에서는 오늘 세미나에서 소개 드리는것 처럼 자율주행 데이터 베이스(데이터 웨어하우스) 출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 DB의 1위인 My SQL 역시 오라클의 제품이며, 오라클의 클라우드에서 다양한 오픈소스 ( 카프카, 빅데이터(클라우데라), 서버리스 스팍 , 주피터랩을 사용한 인공지능 플랫폼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DB 서버를 HA , DR 을 할때 Oracle DB 가 아닌 MySQL DB 를 사용하면서 1차 본교 전산실에 DB1 DB 1서버를 오라클 HA로 HA 구성하고서 2차 캠퍼스에 DB1, DB2 서버를 오라클 HA로 HA 고 두 사이트를 오라클 DR 로 DR 하는 구성을 계획한다면 안정성이나 복구 속도는 얼마나 효울성이 있을까요? 위와 같은 구성을 하면서 각 캠퍼실 전산실 DB1, 2 서버 HA 은 타 솔루션으로 구성하고 오라클 DR 로 구성한다면 어떠한 이점과 기술 기능적으로 어떤 한계점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라클 클라우드에 DR을 구성하시는 것을 고려하시는 것이라면, RPO가 허용하는 범위(수분~10분) 내에서 저비용 DR (주로 백업 또는 호스트방식의 스토리지 복제)을 고려하시는것이 비용 대비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