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원준님. 아카마이는 전 세계 1100개 네트워크 (즉, ISP) 이상 130여개 국가에 자체 PoP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가장 거대하게 분산되어 있는 분산처리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웹방화벽 솔루션은 이 플랫폼 위에서 동작하며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질문] 성공적인 XDR 전략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엔드포인트, 네트워크와 같은 다양한 보안 그룹 간의 사일로를 단순히 훌륭한 XDR 솔루션 도입으로 허물 수 있을지요? 사람과 프로세스도 이에 맞춰 발전해야 할 것 같은데요.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할지요? 내재화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릴꺼 같은데요.
[질문] 아카마이 제품군 중 웹방화벽이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이;라면 자체 클라우드로 동작하는 건지, 아니면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인지 궁금해집니다. 제가 쓰는 클라우드는 네이버 클라우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