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어스토리지 강신우 차장입니다.
엣지에 있는 데이터는 빠르게 응답을 위해서 엣지에서 처리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분석 또는 여러가지 컴플라이언스 이유로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엣지에서 처리된 데이터가 다시 코어로 전송된 후 처리되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는 다시 클라우드로 전송되어 처리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트렌드가 엣지-코어-퍼블릭클라우드 로의 유연한 이동성 보장이 점차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결국은 데이터에 대한 이동성을 보장할 수 있는 아키텍처가 앞으로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퓨어스토리지가 이런한 부분에 대해 유연하게 데이터에 대한 이동성을 보장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반갑습니다!!
(질문) mssql -> 다른 오픈DB 로의 마이그레이션할경우, 어느 오픈DB가 가장 마이그레이션하는데 쉬운가요 ?
오늘 세미나 소스DB중에선 MySQL/mariaDB 보다는 아무래도 상용DB의 native feature를 많은부분 제공하는 PostgreSQL이 마이그레이션시 조금 더 용이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On-Prem환경의 SQL Server는 Azure Database for SQL Server Managed Instance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MI의 경우, 2005 - 2017까지 호환성을 지원합니다.)
꼭 OSS로 전환하고자 할경우, 현재 무료로 제공하는 Azure DMS(Database Migration Service)를 통해 적합한 선택을 찾아 보시는 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https://azure.microsoft.com/en-us/services/database-migration/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계법인으로 부터 전산감사를 주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오라클 등 공신력 높은 회사 제품을 미사용하고 OSS DB 기반으로 운영할 경우 감사인은 최소한의 보안과 인증 내역을 요구할 것 같습니다. 어떤 수준 이상의 보안과 인증은 받아야 한다는는 가이드나 국내/외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산업 분야에 따라 요구되는 인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서 일반적인 표준은 없습니다만, Azure Compliance에서 웹페이지에서 산업군별로 취득되어 있는 인증 종류를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질문)주로 Oracle의 유지보수 비용으로 인해 Open DBMS로 Mig를 준비하는데요.
MS에서 DBMS mig관련 툴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Data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습니다. 기타 업체 툴도 그렇고요.
혹시 APP 개발 Source Code 내의 Query문들에 대한 변환 툴은 없나요?
아직까지는 오픈소스DB로의 마이그레이션시 자동변환되는 툴은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키마,데이터의 경우는 자동변환이 되지만 오브젝트 ,쿼리등은 매뉴얼 작업이 필요합니다.
[질문] 분산된 스토리지가 최적화되려면 클라우드도 엣지클라우드처럼 중앙집중식이 아닌 현장 끝단에 있는 엣지클라우드형태가 같이 보편화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찌보면 작은 데이터센터들이 많이 보급되는 것이 필요한 시대가 된건 아닌지? 자율주행차도 그렇고 조금이라도 레이턴시가 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어서... 게다가 도서관이나 박물관 등에서는 이미 엣지클라우드나 이러한 분산스토리지형태가 확산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예측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