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어스토리지 강신우 차장입니다.
엣지에 있는 데이터는 빠르게 응답을 위해서 엣지에서 처리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분석 또는 여러가지 컴플라이언스 이유로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엣지에서 처리된 데이터가 다시 코어로 전송된 후 처리되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는 다시 클라우드로 전송되어 처리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트렌드가 엣지-코어-퍼블릭클라우드 로의 유연한 이동성 보장이 점차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결국은 데이터에 대한 이동성을 보장할 수 있는 아키텍처가 앞으로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퓨어스토리지가 이런한 부분에 대해 유연하게 데이터에 대한 이동성을 보장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반갑습니다!!
클러스터 구성시 VM당 공유볼륨에 대해 iscsi ip를 설정해야하는데요, 해당 ip설정시 CVM IP와 동일한대역을 써야만 원활한 통신이 되던데요.. CVM과 다른대역으로 공유볼륨ip를 설정했을때는 패킷손실이 났었습니다. 이점은 개선이 되었나요?
이 부분은 네트워크 구성을 어떻게 하엿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뉴타닉스내에 여러 ip대역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vlan)
vlan 이 아닌, 물리적인 구성, 즉 라우팅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확한 구성및 설정에 대한 정보가 없이는 회신을 드리기 힘듭니다. 저희 기술지원팀에 문의해 보셨는지요??
[질문] 분산된 스토리지가 최적화되려면 클라우드도 엣지클라우드처럼 중앙집중식이 아닌 현장 끝단에 있는 엣지클라우드형태가 같이 보편화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찌보면 작은 데이터센터들이 많이 보급되는 것이 필요한 시대가 된건 아닌지? 자율주행차도 그렇고 조금이라도 레이턴시가 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어서... 게다가 도서관이나 박물관 등에서는 이미 엣지클라우드나 이러한 분산스토리지형태가 확산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예측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