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금융사의 아마존웹서비스 이용 현황을 알고 싶습니다.(있다면 어떤 업무인지 좀 상세히...)
2. 보통 외산 솔루션이라 하면 한글 인식에 문제가 있는걸로 아는데요
Amazon Translate 및 Comprehend의 한글 인식률은 어느정도 인가요?
3. Amazon Polly 및 Transcribe 과 Amazon Translate 및 Comprehend를
연동하면 STT(Speech to Text) / TA (Text Analysis) 기능 구현이 가능 한건가요?
만약 했다면 사례도 좀 부탁 드립니다.
4. 4차산업 혁명의 부작용(?)으로 그룹내 AI의 관심이 고조되어 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챗봇 도입을 검토하다 중단한 상태 인데요 윤석찬님께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구축되어 사용되고 있는 챗봇이 금융사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하시는지요?
1. 대표적인 사례는 capitalone 이 있고요, 자세한 내용은 https://aws.amazon.com/ko/financial-services/ 를 참고 바랍니다.
2. Translate나 Comprehend는 아직 한글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3. Transcribe는 STT, 글에 대한 분석은 Comprehend로 가능합니다.
4. 석찬님에게 넘기겠습닏.
[질문] AutoLISP 확장 함수에 사용자가 추가로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나요? 현재 기본제공되는 함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직접 추가하는게 가능합니다.(함수를 새로 넣기가 어렵긴하지만) 현재 기본제공되는 함수는 꽤 양이 많은걸로 알기에 여기서 설명하긴 힘들겠네요...
AutoLISP Functions 리스트 목록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docs.autodesk.com/ACD/2011/ENU/filesALR/WSfacf1429558a55de1a7524c1004e616f8b-5913.htm
[질문]PTC BOM에서 설계자가 원하는 부품이 구매팀에서 재고가 없거나 가격 경쟁력으로 대체 부품으로 하게 되는 경우에 서로 조정이 어떻게 되게 되는 지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BOM에 있어 유효성관리(Effectivity)라고 하는데, 어떤 부품은 어떤 기간에만 BOM에 유효하도록 하게 하거나, 재고 부품이 20개면 20개가 소진될 때 까지만 유효하게 하고, 그 이후는 대체품으로 정의된 부품으로 BOM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Windchill PLM은 대체/대안 자재에 대한 관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부품 수급 랭킹 정보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는 구매 단계에서 활용보다는 초기 개발단계에서 구매 가능한 부품정보를 공유하고 설계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초기부터 재고부품을 고려할 수 있게 해준다면 후속 프로세스의 비용 관리에 대한 리스크를 상당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질문]산업별 Thing Model을 PTC에서 제시한 프로세스가 가장 최적화 된 것인지요?예로 스마트팩토리 도입할 경우 Thing Model에 맞추어 프로세스를 변경하는게 좋은지요?아니면 각자에 맞게 Thing Model을 추가로 넣어서 적용할 수 있는지요?
ThingWorx의 Thing Model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프로세스를 도입하더라도 기존의 모델을 참고하여 간편하게 구현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Thing Model 자체가 고객이 원하는대로 Thing을 정의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기존의 ERP 등의 기간계시스템들 처럼, 고정된 Structure에 맞추는 개념이 아니라, 목적에 맞게 유연하게 Thing Model을 구성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