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anix는 '선택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endor Lock-in이 없다는 것이죠. 하이퍼바이저도 Nutanix의 AHV (무료 라이선스)를 사용하실 수도 있지만, MS, VMware, Citrix의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실 수도 있고 하드웨어도 마찬가지로 Nutanix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사용하셔도 되지만, Dell, Lenovo, Cisco, HP, IBM 등등 어느 하드웨어에 올려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제품포트폴리오를 찾아보니 관리툴의 역할이 프리즘(VMWare의 vCenter?), 하이퍼바이저가 아크로폴리스(AHV), 하드웨어는 x86장비 대부분이 지원가능하다는 말이네요... 운영자 측면에서 문제는 Vendor Lock-in의 이슈보다 장애나 운영 시에 통합대응이 가능하냐의 문제가 나와서요... 각 제품군(관리툴,하이퍼바이저,하드웨어)을 따로따로 구성이 가능한 것은 좋지만 장애나 운영이슈에 멀티벤더가 가지는 한계(서로 책임을 떠넘긴다거나...)점을 가지게 될까바 우려가 되는데, 그 서비스측면에서 통합지원은 어떤 식으로 지원이 되는걸까요?
앞서 제가 질문한 의도가 위 내용과 유사해서 다시 문의를 드립니다. 답변주신 사항이.. "기존의 3-Tier 방식보다는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라고 주셨는데.. Client 입장에서는 위 송치승님이 의견주신대로 "장애나 운영이슈에 멀티벤더가 가지는 한계(서로 책임을 떠넘긴다거나...)" 부분에 대한 Risk에 대한 걱정을 방지하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질문) mssql -> 다른 오픈DB 로의 마이그레이션할경우, 어느 오픈DB가 가장 마이그레이션하는데 쉬운가요 ?
오늘 세미나 소스DB중에선 MySQL/mariaDB 보다는 아무래도 상용DB의 native feature를 많은부분 제공하는 PostgreSQL이 마이그레이션시 조금 더 용이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On-Prem환경의 SQL Server는 Azure Database for SQL Server Managed Instance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MI의 경우, 2005 - 2017까지 호환성을 지원합니다.)
꼭 OSS로 전환하고자 할경우, 현재 무료로 제공하는 Azure DMS(Database Migration Service)를 통해 적합한 선택을 찾아 보시는 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https://azure.microsoft.com/en-us/services/database-migration/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계법인으로 부터 전산감사를 주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오라클 등 공신력 높은 회사 제품을 미사용하고 OSS DB 기반으로 운영할 경우 감사인은 최소한의 보안과 인증 내역을 요구할 것 같습니다. 어떤 수준 이상의 보안과 인증은 받아야 한다는는 가이드나 국내/외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산업 분야에 따라 요구되는 인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서 일반적인 표준은 없습니다만, Azure Compliance에서 웹페이지에서 산업군별로 취득되어 있는 인증 종류를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질문)주로 Oracle의 유지보수 비용으로 인해 Open DBMS로 Mig를 준비하는데요.
MS에서 DBMS mig관련 툴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Data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습니다. 기타 업체 툴도 그렇고요.
혹시 APP 개발 Source Code 내의 Query문들에 대한 변환 툴은 없나요?
아직까지는 오픈소스DB로의 마이그레이션시 자동변환되는 툴은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키마,데이터의 경우는 자동변환이 되지만 오브젝트 ,쿼리등은 매뉴얼 작업이 필요합니다.
[질문] 현재 HCI 제품 도입검토를 진행 중인데 대부분의 서버벤더사들이 VMWare기반으로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벤더와 비교했을 때 뉴타닉스 제품의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