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anix는 '선택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endor Lock-in이 없다는 것이죠. 하이퍼바이저도 Nutanix의 AHV (무료 라이선스)를 사용하실 수도 있지만, MS, VMware, Citrix의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실 수도 있고 하드웨어도 마찬가지로 Nutanix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사용하셔도 되지만, Dell, Lenovo, Cisco, HP, IBM 등등 어느 하드웨어에 올려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제품포트폴리오를 찾아보니 관리툴의 역할이 프리즘(VMWare의 vCenter?), 하이퍼바이저가 아크로폴리스(AHV), 하드웨어는 x86장비 대부분이 지원가능하다는 말이네요... 운영자 측면에서 문제는 Vendor Lock-in의 이슈보다 장애나 운영 시에 통합대응이 가능하냐의 문제가 나와서요... 각 제품군(관리툴,하이퍼바이저,하드웨어)을 따로따로 구성이 가능한 것은 좋지만 장애나 운영이슈에 멀티벤더가 가지는 한계(서로 책임을 떠넘긴다거나...)점을 가지게 될까바 우려가 되는데, 그 서비스측면에서 통합지원은 어떤 식으로 지원이 되는걸까요?
앞서 제가 질문한 의도가 위 내용과 유사해서 다시 문의를 드립니다. 답변주신 사항이.. "기존의 3-Tier 방식보다는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라고 주셨는데.. Client 입장에서는 위 송치승님이 의견주신대로 "장애나 운영이슈에 멀티벤더가 가지는 한계(서로 책임을 떠넘긴다거나...)" 부분에 대한 Risk에 대한 걱정을 방지하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질문]타 클라우드에 비해 오라클클라우드의 차별화점은 어떻것이 있나요?
폭넓은 SLA 보장, 높은 가성비, 숨은 비용이 없는 점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성능과 가격 등을 토대로 TCO적인 측면에서 타 클라우드 대비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기업에서 필요한 전체 IT스택의 대부분의 제품(하드웨어,데이터베이스,미들웨어,애플리케이션 등)을 제공하고 있는 오라클은 타사 대비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 처리에 대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온프레미스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안정적으로 클라우드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역량에 있어서 타 CSP에 비해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스턴스란 VM에서의 단위업무라 보아야 하나요?
인스턴스란 고객이 Tenant내에서 할당받은 서비스라고 정의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VM, BareMetal과 같은 Compute 서비스 일수도 있고, DB Service의 VM, Baremetal, Exadata와 같은 종류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질문] DBS에서 몇 노드 RAC까지 사용가능한가요?
현재 2노트 RAC가 지원됩니다.
[질문] 현재 Seoul Region이 1개의 AD로 구성되어 있어 있는데, Seoul Region AD 증설 계획은 어떻게 되며, 위치(도시)는 어느 곳이 고려 중인가요?
2020년 부산에 두번째 센터 확장 계획이 있습니다.
[질문] 현재 HCI 제품 도입검토를 진행 중인데 대부분의 서버벤더사들이 VMWare기반으로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벤더와 비교했을 때 뉴타닉스 제품의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