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제거를 하기 위해서는 실제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의 딕셔너리를 운영해야 되고, 또 그 딕셔너리를 해시값으로 저장해서 전송되어 오는 데이터와 비교해서 이미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는 걸러내고 새로운 데이터만 저장해야 되는데 이때 블록을 비교하는 사이즈가 가변적으로 다양한 사이즈를 가져야 중복을 걸러내는 효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가변블록과 대비되는 방식이 고정블록 방식입니다. 이 경우에는 고정된 사이즈, 예를 들면 8K 사이즈의 블록의 해시값만으로 비교하기 때문에 중복제거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클라우드 IC서비스중 DR(재해복구) 서비스도 있는지요?
나기문님, 안녕하세요. Cloud Interconnect는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 관문에 존재하기 때문에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가변블록 방식이 어떻게 효율이 좋은지? 원리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