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BOM을 구성할 경우 우선은 본사와 해외 법인 간 제품 정보를 상호 비교하여 공통 요소를 찾기 쉬운 형태로 표준화 하는것이 우선입니다. 그 경우 부품중심으로 구성하면 어떤 업무의 산출물이더라도 본사, 법인간 공통 부품인지 아닌지 찾기 쉽겠지요. 일단 부품중심 정보화를 먼저 진행하고 중복 정보 통합을 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방법이 선행된다면 MDM 도입도 더 수월해 지실것 같습니다만 PLM을 통한 BOM 통합을 하실 계획이시라면 PLM이 MDM 역할을 대체 할 수도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질문]한국의 본사와 해외법인이 동일한 PLM을 사용하고 있지만 부품체계가 달라서 통합운영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도면 기준에서 부품 기준으로 변경하고 통합운영을 하려면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MDM 도입이 필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