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에서의 BOM은 원가를 계산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부품 단위의 구조화 입니다. 마찬가지로 서비스 분야의 상품들도 세부적인 요소를 정의 하고 그에 따른 구성 구조화를 한다면 비용이나 파생상품 조합에도 활용할 수 있겠지요. 실제로 아주 예외적이긴 합니다만
Windchill의 코어 기능을 활용한 Service Information System 제품을 금융관련 업에 적용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서비스 상품 약관 등의 내용을 정의할 때 내용의 각 요소를 부품과 같은 방식으로 모듈 단위로 만들어 재조합 하는데 활용하기도 하고 특히 해외 번역 또는 파생상품 생성을 빠르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질문] AI학습이나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프라가 퍼블릭 클라우드에 구성되어 있는지요? 예를 들어 엔비디아 테슬라 GPU인 V100이 장착된 GPU 전용서버라던지,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하둡기반의 인프라 스트럭처가 구성되어 있는지? 이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지요? 또한 초기 Source 데이터나 input 데이터 (기초 데이터.. 센서 및 ODS 영역)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해야 하는데, 이 경우 보안 및 네트워크 트래픽의 문제가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전반적인 서비스가 가능한지요?
Azure 에는 분석을 위한 플랫폼과 도구가 제공되며, 테슬라GPU, 하둡기반 모두 구성이 가능합니다. IaaS, PaaS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구축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전송 관련부분은 ExpressRoute 기능을 이용하여 일정한 속도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통신, 보험 등의 서비스 산업의 요금제, 보험상품 등에도 적용된다고 들었는데요.제조업에서 부품단위로 나누는 것처럼 조금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 설계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