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에서의 BOM은 원가를 계산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부품 단위의 구조화 입니다. 마찬가지로 서비스 분야의 상품들도 세부적인 요소를 정의 하고 그에 따른 구성 구조화를 한다면 비용이나 파생상품 조합에도 활용할 수 있겠지요. 실제로 아주 예외적이긴 합니다만
Windchill의 코어 기능을 활용한 Service Information System 제품을 금융관련 업에 적용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서비스 상품 약관 등의 내용을 정의할 때 내용의 각 요소를 부품과 같은 방식으로 모듈 단위로 만들어 재조합 하는데 활용하기도 하고 특히 해외 번역 또는 파생상품 생성을 빠르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질문] 클라우드라고 하면 무조건 공기관 제안영업에 철옹성 같은 벽이 큽니다. 도입에 필요한 데모와 Certi 그리고 동등 보장성이 증명되어야 해서 참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영업 사례등을 일부 공개나 소개 부탁합니다.
[질문]통신, 보험 등의 서비스 산업의 요금제, 보험상품 등에도 적용된다고 들었는데요.제조업에서 부품단위로 나누는 것처럼 조금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 설계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