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적으로 외부 PC 반입 시 보안 프로그램으로 체크해서 검증된 PC만 반입, 사용 가능하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기업에서는 일반적으로 PC이던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인터넷에 연결되게 하는 방식들을 많이 적용하는데, 이는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고 사내망에 연결하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사내에 연결된 외부 PC는 어떤 식으로든 서비스를 망가뜨리거나 데이터를 공격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 상태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감염된 PC가 일단 들어와 연결되어 감염이 시작되면 복구 외에는 해답이 없습니다.
1차적으로 모든 직원들의 파일서버 접속을 차단을 하고, 파일서버를 감염 이전의 시점 백업본을 통해 복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감염된 PC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복구를 해야 합니다. HCP Anywhere를 사용하고 있다면 데이터를 비교적 쉽게 복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당사는 랜섬웨어 2년 주기로 3회 피해를 받았습니다.
랜섬웨어 감염의심 대응 절차 맞는지요?
1) 랜선 먼저 뽑는다.
2) 컴퓨터 강제 종료한다.
3) 컴퓨터 안전모드 켠다.
4) 바이러스 업체 전화하여 치료를 받는다.
※당사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모든 작업 파일은 읽기 전용으로 설정을 해놓았습니다.
읽기 전용으로 하면 100% 안전이 보장이 되는지요?
아니면 귀사의 제품을 구매하면 상기 절차는 모두 무시해도 되는지요?
좋은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컴퓨터 전원을 뽑는게 랜선 뽑는것 보다 더 우선이 아닐까요..?
이미 랜섬웨어가 감염된 외부PC가 회사로 들어왔을때 대응책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