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적으로 외부 PC 반입 시 보안 프로그램으로 체크해서 검증된 PC만 반입, 사용 가능하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기업에서는 일반적으로 PC이던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인터넷에 연결되게 하는 방식들을 많이 적용하는데, 이는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고 사내망에 연결하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사내에 연결된 외부 PC는 어떤 식으로든 서비스를 망가뜨리거나 데이터를 공격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 상태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감염된 PC가 일단 들어와 연결되어 감염이 시작되면 복구 외에는 해답이 없습니다.
1차적으로 모든 직원들의 파일서버 접속을 차단을 하고, 파일서버를 감염 이전의 시점 백업본을 통해 복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감염된 PC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복구를 해야 합니다. HCP Anywhere를 사용하고 있다면 데이터를 비교적 쉽게 복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 shareplex 가 redo/ achive log를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redo/archive log에 문제가 생겼다면 복제는 불가능한것인가요?
Archive가 부분 유실 되었다면, Archive 백업본으로 다시 넣어주시고 프로세스를 기동하면 됩니다. 만약 Archive 복원이 불가능 하다면 해당 Archive sequence를 skip 은 가능 하나 해당 archive log에 기록된 DML들은 유실 되어 , Repair로 보정 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구현할 때 데이터 복사본이 여러 곳에 존재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마스터 데이터와 같이 강력한 일관성을 보장해야 하는 데이터는 어떻게 설계/구현을 해야 하나요?
Citrix on MS Azure 환경으로 VDI 를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의 업무 performance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의 자원할당량을 높일 경우, 클라우드 사용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On-premise 로 이전할 경우 비용절감과 성능향상이 각각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각각의 case 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평균치의 관점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재택근무 트랜드가 적용된 가상화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보안의 중요성도 더 부각되었습니다...가상화 접근방식(직접적인 접근방식과 간접적인 접근방식)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보안 기술은 어떤것이 있나요? 또, 차이점은요?
이미 랜섬웨어가 감염된 외부PC가 회사로 들어왔을때 대응책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