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리는 HDS의 솔루션의 경우 일반적인 백업 방안(풀백업, 증분백업) 방식이아닌 파일에 대한 변경이 있을 때 마다 새로운 버전을 생성하는 버저닝 기능으로 백업을 수행합니다.(백업 속도에 대한 이슈 없음) 복원에 대해서는 복원을 원하는 시점으로 모든 파일의 버전을 변경 가능합니다.
랜섬웨어를 막는다... 라기 보다는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을때 빠른시간내에 복구하기위한 솔루션이라고 보면 될까요?
장기 보관이 필요한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에 대하서는 위변조 방지를 통해 데이터 자체에 Read/Write가 불가능 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랜섬웨어에 대한 원천 방어를 수행합니다. 변경이 많고 사용자간 공유가 많은 파일에 대해서는 버저닝 기능을 통해 복구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입니다.
개인PC에 있는 파일을 위변조 방지나 버저닝 기능을 통해 관리가 된다면, 어떤 방식을 백업을 할것인지는 사용자가 판단을 해야하는가요? 그렇지 않다면 관리정책 설정을 통해 가능한가요?
HCP AW는 중앙 저장장치인 HCP와 개인PC의 특정 폴더를 동기화 시키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개인PC의 특정 폴더를 HCP와 동기화를 시킨다면, 동기화된 HCP 내의 파일은 자동으로 버저닝이 적용이 됩니다. 이 버저닝된 파일을 설정해 놓은 기간 동안 보관이 되니다. 개인PC에 별도 보관 중인 파일이 버저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에 보안 코딩(Secure Coding) 시에 컨테이너 기반으로 인해 발생되는 특별한 이슈나 제안이 있을까요?
코드에 의해서 특별히 발생되는 이슈 보다는 컨테이너 자체의 보안 관련 사항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synopsys.com/blogs/software-security/nist-application-container-security-guide/
https://docs.docker.com/engine/security/security/
GCP는 잠깐 사용해봤는데 guide는 잘되어 있던데 Azure도 빠른 이해를 위한 guide가 제공되나요?
사용경험상 GCP는 군던더기 없는 엔지니어링 기술이 장점인거 같구요, Azure는 윈도우 솔류션에 가장 적합하면서 리눅스 친화적 노력들이 군데군데 보인다라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특히 Azure는 8조에 인수한 Github가 큰 무기가 될거 같구요.
네, MS에서 Azure에서 운영되는 솔루션에 대해 기본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읍니다. https://docs.microsoft.com/ko-kr/azure 를 통해 참조할 수 있읍니다.
[질문] Azure도 on-premise 기반에 구축이 가능한가요? 방법은요?
AzureStack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활용하시면 on-premise에도 Azure환경과 거의 동일한 Private Cloud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의 극대화 구현을 위한 APM 연관 상관분석 기능도 제공되나요?
APM이라면 어플리케이션 모니터링 관련된 내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컨테이너 단위의 CPU, Memory 등의 리소스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은 가능하지만, 어플리케이션 내부에 대한 모니터링은 기존에 WAS에 APM을 추가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작업이 필요합니다. 다만, 아직 컨테이너환경을 지원하지 않는 APM이 있으므로 사용하고자 하는 APM이 컨테이너를 지원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디멘죤의 치수를 직접 지정을 하면 디멘죤 치수에 천단위가 기재가 안되는데 하는 방법이 있나요?
치수를 수정하시는 경우TEXT로 인식되어 천단위 표시는 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은 못하지만 일반적으로 천단위 기재는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수는 객체와 연관되어, 객체 변경에 따라 같이 변경되도록 작성됩니다. 지금처럼 수동 입력시 연관관계가 깨져 이후 작업, 또는 다른 작업자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수동입력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 드리거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랜섬웨어 대비하여 백업을 하는 경우 백업속도와 복원속도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어떤 강점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