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통합 파일 서버는 보통 Windows 또는 Linux 로 구성한 파일공유서버를 사용하거나 NAS라고 불리우는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경우 모두 많은 양의 파일들을 보관하고 있는데 백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백업솔루션을 이용하시는 경우 약간의 시간을 단축하거나 변경된 이후의 파일들 또는 시점 데이터를 받아내는 방식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백업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비용과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솔루션을 도입하더라도 백업시간/복구시간에 대한 이슈는 여전히 남습니다.
때문에 HCP와 같은 오브젝트스토리지에서는 백업리스라는 사상을 채택하고 있는데, 데이터 보호를 위해 스토리지 내부에 복사본을 추가로 생성하거나 파일의 수정이 일어난 경우에만 이전 버전의 파일을 일정 시간 보관하는 버저닝 기능을 통해 백업을 대체합니다. 재해복구센터를 운영하는 경우 원격복제 구성도 가능하며 다양한 방식의 복제 구성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질문] 클라우드라고 하면 무조건 공기관 제안영업에 철옹성 같은 벽이 큽니다. 도입에 필요한 데모와 Certi 그리고 동등 보장성이 증명되어야 해서 참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영업 사례등을 일부 공개나 소개 부탁합니다.
네트워크 드라이버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사내 통합파일서버의 같은경우 백업시간이 엄청 소요됩니다. HCP에서는백업시간을 단축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