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별로 방법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저희 제품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HCP 같은 경우 백업리스를 지향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입니다. 데이터 보호를 위해 스토리지 내부에 복사본을 추가로 생성하거나 파일의 수정이 일어난 경우에만 이전 버전의 파일을 일정 시간 보관하는 버저닝 기능을 통해 백업을 대체합니다. 버저닝의 경우에는 정책에 의해 설정된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므로 관리자는 결과만 모니터링 하시면 됩니다. 스토리지 내부에 복사본을 추가로 보관하는 방식을 사용하시는 경우 보호정책을 2->1, 3->2 등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설정 후 수동 또는 설정된 스케줄링 정책에 따라 복사본의 갯수를 새로 설정된 정책에 따라 유지시킵니다.
HCP Anywhere 에 백업된 파일을 정리하고자 하시는 경우에는 그냥 HCP Anywhere 폴더에서 삭제하시면 됩니다. 버저닝된 파일을 지우시고 싶으면 버저닝 목록에서 찾아서 지우시면 됩니다.
[질문]이제는 온프레미스와 비교가 아니라 클라우드 간의 서비스나 비용을 따져볼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전송비용이라던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비용이 비싸서 쓰기가 부담 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가격 변동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인지? 이를테면 신규 장비가 들어오면 구형장비는 비용을 할인해 준다던지... 이런게 될런지요?
비용적인 부담이 있으시다면 다양한 시나리오 형태로 컨설팅이 가능합니다.
Azure에서 제공하는 RI(Azure Reserved Virtual Machine Instances)서비스 부분도 활용하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SBCK로 연락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방송국의 시스템은 실시간 데이터 처리나 특정 시간에 많은 트래픽이 몰리는 상황때문에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등을 구축하였을때 transaction처리에서 딜레이가 생기것같은데 어떠한 툴이나 방법으로 해결하시나요?
Azure CDN의 경우 트래픽 폭증에 따른 원본서버 보존을 위한 Origin shield 기능등이 있으며 IaaS, PaaS 형태의 서비스에서는 Auto scaling 기능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업된 파일을 필요에 따라 삭제등 정리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