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별로 방법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저희 제품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HCP 같은 경우 백업리스를 지향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입니다. 데이터 보호를 위해 스토리지 내부에 복사본을 추가로 생성하거나 파일의 수정이 일어난 경우에만 이전 버전의 파일을 일정 시간 보관하는 버저닝 기능을 통해 백업을 대체합니다. 버저닝의 경우에는 정책에 의해 설정된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므로 관리자는 결과만 모니터링 하시면 됩니다. 스토리지 내부에 복사본을 추가로 보관하는 방식을 사용하시는 경우 보호정책을 2->1, 3->2 등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설정 후 수동 또는 설정된 스케줄링 정책에 따라 복사본의 갯수를 새로 설정된 정책에 따라 유지시킵니다.
HCP Anywhere 에 백업된 파일을 정리하고자 하시는 경우에는 그냥 HCP Anywhere 폴더에서 삭제하시면 됩니다. 버저닝된 파일을 지우시고 싶으면 버저닝 목록에서 찾아서 지우시면 됩니다.
(질문) mssql -> 다른 오픈DB 로의 마이그레이션할경우, 어느 오픈DB가 가장 마이그레이션하는데 쉬운가요 ?
오늘 세미나 소스DB중에선 MySQL/mariaDB 보다는 아무래도 상용DB의 native feature를 많은부분 제공하는 PostgreSQL이 마이그레이션시 조금 더 용이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On-Prem환경의 SQL Server는 Azure Database for SQL Server Managed Instance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MI의 경우, 2005 - 2017까지 호환성을 지원합니다.)
꼭 OSS로 전환하고자 할경우, 현재 무료로 제공하는 Azure DMS(Database Migration Service)를 통해 적합한 선택을 찾아 보시는 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https://azure.microsoft.com/en-us/services/database-migration/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계법인으로 부터 전산감사를 주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오라클 등 공신력 높은 회사 제품을 미사용하고 OSS DB 기반으로 운영할 경우 감사인은 최소한의 보안과 인증 내역을 요구할 것 같습니다. 어떤 수준 이상의 보안과 인증은 받아야 한다는는 가이드나 국내/외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산업 분야에 따라 요구되는 인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서 일반적인 표준은 없습니다만, Azure Compliance에서 웹페이지에서 산업군별로 취득되어 있는 인증 종류를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질문)주로 Oracle의 유지보수 비용으로 인해 Open DBMS로 Mig를 준비하는데요.
MS에서 DBMS mig관련 툴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Data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습니다. 기타 업체 툴도 그렇고요.
혹시 APP 개발 Source Code 내의 Query문들에 대한 변환 툴은 없나요?
아직까지는 오픈소스DB로의 마이그레이션시 자동변환되는 툴은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키마,데이터의 경우는 자동변환이 되지만 오브젝트 ,쿼리등은 매뉴얼 작업이 필요합니다.
백업된 파일을 필요에 따라 삭제등 정리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