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도 바이러스, 디도스 등 시스템이나 데이터를 공격하는 시도들은 끊임없이 있어왔고, 이전에는 위협과 협박을 통해 돈을 요구하거나 세력을 과시하는 정도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과 같은 제 3의 통화화폐의 확산에 힘입어 랜섬웨어가 각광(?)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공격으로 실질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죠.
말씀하신 바대로 금전적인 이득이 명확히 발생하는 길이 열리기 되었기 때문에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욱 지능적이고 정교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RasS 등 랜섬웨어가 점차산업화 되어 단순히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정도의 일반 백신과는 다르게 쉽게 돈을 벌수 있기 때문에 그냥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