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클라우드’ 실행 모습이 스크린샷으로 유출됐다.

윈도우10 클라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준비하고 있는 운영체제다. 지난 1월 MS는 윈도우 차세대 버전으로 새로운 형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MS 내부에서는 이를 ‘클라우드 쉘’로 부르고 있으며, 일종의 가벼운 윈도우 운영체제 버전을 고려 중이라고 소개했다.


소문이 구체화 된 건 이번에 ‘윈도우 블로그 이탈리아’를 통해 윈도우10 클라우드 화면이 유출되면서다. 윈도우10 클라우드는 이름과 달리 ‘클라우드’와는 전혀 상관없는 운영체제다. 오히려 윈도우RT의 또 다른 버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ARM용 윈도우10 운영체제일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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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윈도우10 클라우드와 관련해 MS는 그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언제 출시할 예정인지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윈도우10 클라우드로 교육용 PC 시장 등을 노릴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무성하다. 구글 ‘크롬북’을 겨냥한 운영체제란 얘기다.


현재 구글은 낮은 가격과 편의성을 내세운 ‘크롬OS’를 통해 교육 시장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노트북을 구매해서 사용하려는 신흥국 시장도 노렸다. MS 역시 크롬OS와 비슷한 운영체제를 선보여, 구글 대항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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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윈도우10 클라우드는 윈도우10 환경과 유사하다. 하지만 윈도우 스토어에서 내려받은 앱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플랫폼(UPW)’ 환경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in32’용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를 설치하려고 시도하면, ‘이 윈도 버전용으로 설계되지 않았습니다’라는 경고창이 뜬다.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27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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