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다리만 건너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다’, 정재승의 책 ‘과학콘서트’에 소개된 ‘여섯 단계 게임’의 내용이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여섯 단계만 거치면 모두 연결될 수 있다는 이 ‘작은 세상 이론’은 교통과 통신의 발달,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몇 가닥의 무작위 연결에 의해 이제 여섯 단계를 거칠 필요도 없게 됐다. 폐쇄사회를 열린사회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이런 열린사회에 걸맞게 지식의 사유(私有)를 고집하던 사회는 이제 지식의 공유(共有)가 미덕인 사회가 됐다.

실용적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지식 생태계’의 활성화를 통해 더 나은 사회발전을 꿈꾸는 진정한 지식인 고우성 지식 PD를 신사동의 휴빅코리아 사무실에서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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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ie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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