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 같은 2D설계 데이타, 멋지게 변신할 수 없을까?
3D 설계와 모델링으로 이전하려는 많은 제조 기업들은 업종에 관계없이 2D 설계 데이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량으로 작성되고 업데이트 되고 있으면서도 엄청난 저장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데다가 유출되면 경쟁에 치명적인 2D 설계 데이터 관리는 실무자에게도 재활용을 위한 검색도 어렵고 재사용 또한 어렵습니다.
조조의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고 있는 이러한 2D 설계 데이터를 어떻게 하면 계백처럼 변신시킬 수 있을까요?
오는 1월 15일, 오토데스크는 계륵에서 계백이 된 어느 버려진 2D 설계 데이터 이야기를 준비하였습니다.
여러분도 몇 가지 놀라운 기술적 발전을 경험하시어 계륵을 계백으로 바꾸는 기회를 가지십시오.
[기계 설계팀 관리자 A 부장]
- 엄청난 양의 2D 데이터가 계속 쌓이고 있군
- 거기다가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되고 있어
- 저장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비용이 만만찮아
- 하지만 자칫 외부에 유출되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군
[기계 설계팀 실무자 B 대리]
- 예전에 작성된 2D 도면 데이터를 활용하고 싶어
- 재사용하려는데 검색이 안되는군
- 다시 만들려면 일정에 맞추기 어려운데 이를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