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지 않나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기억하시나요?
'파리지앵'의 모습은 어떨까요?

사상은 자유롭게, 인생은 우아하게!...
2014.7.30일(수) [북포럼 354회]에서는 ‘한 번쯤, 파리지앵처럼’ 민혜련저자님을 모십니다.
익숙함을 버리고 모험에 뛰어드는 문화의 힘 그리고 우아하고 섹시한 파리지앵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 파리지앵이 인생을 살아가는 법
- 먹고 즐기는 모든 것을 위하여
-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다
- 신리 사회를 만드는 교육의 힘
- 사랑의 완성 혹은 끝
- 세련된 표현과 열정적 토론의 산실

한 번쯤, 파리지앵처럼 자유로운 사상과 우아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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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7:30~7:50 톡스(톡쏘는 스토리) '꿈꾸는 선생님은 행복하다’ 착한 꿈꾸미, 박경림 강연자의 15분 발표가 있겠습니다.
2부 8:00~9:30 북톡스 '한 번쯤, 파리지앵처럼' 민혜련 저자만남 & 생방송토크
3부 9시 30분서부터는 저자와 참관자들과의 자유로운 스탠딩파티 뒷풀이

- 간단한 식음료와 함께 합니다. 저자의 사인회 및 자유로운 사진촬영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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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형 지식공동체 북포럼은 무료로 진행되고, 편견없이 저자와 참관객의 다양한 관점을 느끼는 열린 공간이니, 누구나 환영합니다. *^^*

 [민혜련 저자]

작가 민혜련은 성신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캉(Caen)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를 수료하면서 10여 년간 파리지엔의 삶을 살았다. 와인과 프랑스 요리에 매료되어 귀국 후에 국내 최초의 프랑스 요리 전문점 ‘작은 프랑스(La Petite France)’를 창업하여 프랑스의 맛을 널리 알렸다.
이 시절 와인의 매력에 심취하여 생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와인의 발효공정”에 관한 논문을 썼다. 대학과 기업체에서 와인 및 유럽문화뿐 아니라 과학사를 강의하면서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르네상스의 의미였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몇 바퀴나 돌면서 유럽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였고, ‘르네상스적인 인간’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현재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론 키친 앤 바’(Maron Kitchen&Bar, www.maron.kr)를 경영하고 있다.
저서에 『일생에 한 번은 파리를 만나라』, 『파리 예술 기행』, 『관능의 맛 파리』, 『프랑스 요리의 역사』, 『와인 양조학(공저)』 등이 있으며 『알기 쉬운 와인 테스팅』, 『와인 디바의 와인 이야기』, 『이브 생-로랑』외 다수의 도서를 번역하였다.

 *도서정보) http://www.yes24.com/24/Goods/13366635?Acode=101

 [진행자 & PD]

- 김영서 (PD)
책만 보는 바보, 김PD

- 장소란 (MC)
동남아의 파리 호치민의 여자. 진짜 파리를 꿈꾸다.

- 박상윤(MC)

- 류봉주 (MC)
반려동물에게 어깨를 빌려주는 BON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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