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은 정말 어렵기만 한 걸까요?
직장인뿐 아니라 학생, 주부에게도 기획이 필요할까요?
기획은 항상 심각하고 진지해야 하는 걸까요?

'창조, 창의’가 화두인 시대이며, 창조의 본질은 창조적 ‘사고’, ‘기획’입니다. ...
이제 기획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기획은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북포럼 348회에서는 ‘기획은 2형식이다’ 남충식 저자를 모시고, 기획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방송은 기획에 대한 멋진 프로세스와 스킬 등의 지식 전달의 시간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싱어송 아이디어 라이터라고 하는 좀 이상한(?) 기획자의 삶 이야기와 함께 2개의 코드로 연주하는 심플하고 흥겨운 펑키재즈, ‘기획’의 본질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안의 창조거인을 깨울 펑키재즈, 함께 즐겨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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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7:30~7:50 톡스(톡쏘는 스토리) '대만 : 소박하지만 강한 힘을 가진 작은 행복의 나라’ 최창근 저자의 15분 발표가 있겠습니다.

2부 8:00~9:30 북톡스 “기획은 2형식이다” 남충식 저자만남 & 생방송토크

3부 9시 30분서부터는 저자와 참관자들과의 자유로운 스탠딩파티 뒷풀이

- 간단한 식음료와 함께 합니다. 저자의 사인회 및 자유로운 사진촬영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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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형 지식공동체 북포럼은 무료로 진행되고, 편견없이 저자와 참관객의 다양한 관점을 느끼는 열린 공간이니, 누구나 환영합니다. *^^*

[남충식 저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TBWA KOREA에 입사하며 광고계에 입문했다. 현재는 광고회사 이노션(INNOCEAN) 더캠페인랩 팀장으로 재직중이다. SK텔레콤, 소니, 피자헛, 모토로라, 네슬레, 팬택,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기획해왔으며 신세계, 이마트, 삼성전자, UNITAS CLASS, 서울디자인재단 등 기업체 및 교육기관에서 〈플래닝코드〉적 창조기획을 전파하고 있다.

스스로를 싱어송 아이디어 라이터singer song idea writer라 칭하는 좀 이상한 기획자.
직관적이지만 치밀하고 열정적이지만 냉철한 크리에이티브 플래너다. 본질essence, 심플simple, 펑키funky를 합성하여 〈플래닝코드planning code〉라는 좀 다른 기획론을 만들었다.

광고쟁이 뮤직 프리젠테이션, 〈썸네일 프로젝트thumbnail project〉의 인디 뮤지션으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도서정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24774

[진행자 & PD]

- 김영서 (PD)
책만 보는 바보, 김PD

- 김세원 (MC)
춤추는 디자이너

- 오혜재 (MC)
관점 있는 Ms. Worldwide

- 윤명훈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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