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수) 북포럼 331회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작가를 모시고, 33년간 1,700만권이상 전 세계로 팔린 스테디 베스트셀러 "먼나라 이웃나라"의 성공요소를 짚어보며 동시에 작가의 전반적 인생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어 보고자합니다.

1부 톡스는 달리는 의사 이동윤님의 "나는 왜 달리는가?" 15분 발표가 있겠습니다.
3부 9시 30분서부터는 저자와 참관자들과의 자유로운 스탠딩파티와 저자사인회 뒷풀이가 간단한 식음료와 함께 현장에서 열리며 뒷풀이 비용은 5천원입니다.

** 참여형 지식공동체 북포럼은 무료로 진행되고, 책을 읽지 않고 편견없이 저자와 참관객의 다양한 관점을 느끼는 열린 공간이니, 누구나 환영합니다.^^ **

[저자 이원복]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지성인, 글로벌 시대의 문화 통역자. 경기고 재학 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 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른다. 10년의 독일 생활에서 세계 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 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19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 강단에 서는 한편 《먼나라 이웃나라》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침 없이 해왔다. 이원복 교수는 작은 체구의 동양인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인들도 인정하는 만화를 그려냈고, 천대받던 만화 시장을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 만화라는 장르로 개척해내었다.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진행자 & PD]

- 고우성(날PD)
날지식을 여는 남자실용적인 지식의 생태계를 평생미션으로!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 서울시 CEO TOK 

** 참여형 지식공동체 북포럼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
온라인 생방송과 오프모임 동시에 진행되니, 편하신 방법으로 참여하셔서 책의 주제에 같은 관심을 가진 분들과 함께 저자와의 솔직한 얘기를 즐겨보세요!
오프모임은 "저저와의 생방송토크"마치고 뒷풀이와 참관자간 네트워킹의 시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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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참관) 강남구 신사동 595-1 안국빌딩 6층 지식카페 G나루 ( 압구정역 3번출구, 압구정CGV골목 800m 직진, 6층 회색건물, 미병원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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