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루 한 번 이상 사용하는 Application은 몇 개인가요? FMC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으시나요?

생소한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IT담당자들은 모두 한 번 이상은 들어보고 도입을 고민해보았을 겁니다.

그만큼 FMC의 역사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새로울 것이 없는 솔루션입니다.

물론 하늘아래 새로운 솔루션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진실이죠.

얼마나 잘 만들고, 편리하게, 복합적으로 다른 서비스와 유저 친화적으로 합쳤느냐가 있을 뿐이죠

그런 의미에서 FMC는 3G시대에 각광받았던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이었지만 안타깝게 대중적이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과 상황이 있었죠, 혹자는 UI의 편의성이 문제라고도 말하고, 다른 이는 각 통신사의 이해관계(mVoIP 허용이슈 등)가 큰 걸림돌이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부인할 수 없는 요소는 받쳐주지 못하는 3G/WiFi 인프라가 큰 몫을 한 것이었죠. 전파간섭이나 저급한 망으로 인해 음성 품질에 실망한 유저는 냉정했습니다. 여러분도 경험하다시피 수많은 Application 홍수 속에 품질이 보증되지 않은 솔루션은 금방 기억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럼 현재는 어떨까요?

많은 솔루션들이 LTE란 캐치프라이드 구호 아래에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BYOD 트랜드는 일상화 되었으며, 유무선통합은 더욱 더 가속화 되었죠.  FMC도 이제 LTE와 함께 새로운 출발선상에 놓이게 됩니다.

과거 FMC에 대한 검토를 하셨던 IT담당자, 통신요금에 대한 원가절감을 고민하는 총무팀, 회사 내 업무효율성을 고민하는 경영혁신팀 등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런 다양한 담당자 관점에서의 FMC를 논하고자 합니다.

바로 기업 VoIP 가입자 1위, LTE 가입자 2위인 LG유플러스와 함께 말이죠.

LG유플러스가 준비한 “LTE시대에 도래한 FMC의 미래” 세미나 참석해 보세요

1.         FMC 입문

2.         FMC 의 서비스 구조와 특징

3.         LTE 시대와 맞이한 미래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