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브랜드 파워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레드오션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독보적인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이 가능할까?

새로운 관점을 통한 시장의 재편!
우리는 이제 ‘현대카드’ 하면 ‘슈퍼 시리즈’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혁신’ 등의 단어를 먼저 떠올립니다. 
'매출 1등의 성공비법을 아는 것'보다는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의미 있는 브랜드가 됐었는가'일 것입니다!

- 시장과 소비자 관습에 도전(Strotegy) 그리고 일관성(Brand Extension)
- 자신만의 생태계(Storytelling) 그리고 자신만의 화법(Communication)
- 파트너를 보면 브랜드의 지위를 알수 있다(Partnership & Collaboration)
- 존재감을 갖기 위해선 시장의 기준이 되어라(Philosophy & Personality)

[2013.9.4(수) 북포럼 315회 북톡스]에서는 광고인이자, 브랜드 전문가 김성철 저자님을 모시고, 2002년 업계 최하위인 7위에서 2013년 지금의 브랜드를 갖기까지 10년간의 현대카드 브랜드 마케팅 도전과 숨은 의미를 진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대카드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 우리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지 않겠습니까?

1부 북포럼 톡스(톡쏘는 스토리)에서는 "사람에서 사랑으로" 주제로 김정미님의 15분 발표가 있겠습니다.

3부는 9시 30분서부터는 저자와 참관자들과의 자유로운 스탠딩파티 뒷폴이가 간단한 식음료와 함께 현장에서 열리며 뒷풀이 비용은 5천원입니다. 뒷풀이때는 서로 자신이 감명깊게 읽은 책을 빌려주는 시간도 있으며, 저자의 사인회도 있습니다.

** 참여형 지식공동체 북포럼은 무료로 진행되고, 책을 읽지 않고 편견없이 저자와 참관객의 다양한 관점을 느끼는 열린 공간이니, 누구나 환영합니다.^^ **

[저자 김성철]

저자 김성철은 광고인이자 브랜드 전문가. 코래드, 제일기획, TBWA KOREA 광고 본부장을 거쳐 ideacompany prog 대표를 지냈다. 
“좋은 브랜드는 약속하지 않는다. 단지 기대하게 만든다.” 
그가 광고회사에서 프로젝트 오너로 광고주를 수주하기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100여 회 진행하며 50퍼센트 이상의 승률을 거둔 베테랑 광고인이다. 현대카드를 2003년부터 2009년 말까지 담당하며 현대카드라는 브랜드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다. 7년간의 현대카드 캠페인 이외에도 SK텔레콤 ‘생활의 중심, 현대 생활백서’, 대림 e편한세상 ‘진심이 짓는다’ 캠페인 등을 기획했다. 
그는 “파워 브랜드가 되려면 선한 기업이 되겠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명확한 기준을 만든 후 그 기준에 따라 소비자에게 우리 회사와 나머지 모든 회사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할 수 있어야 경쟁자를 물리칠 수 있다”고 말한다.


[진행자 & PD]

- 김영서(PD / MC)
책만 보는 바보, 김PD
책과, 책 속의 사람들과, 책과 연결된 사람들의 벗.

- 이준용(MC)
웃음을 기록하는 래핑카메라

- 박미숙(MC)
열정과 감성으로 CS하는 퍼실리테이터

* 참여형 지식공동체 북포럼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
온라인 생방송과 오프모임 동시에 진행되니, 편하신 방법으로 참여하셔서 책의 주제에 같은 관심을 가진 분들과 함께 저자와의 솔직한 얘기를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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