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는 이유는
학벌이 없어서가 아니라
학벌 없는 놈처럼 살아서다.

2월 20일(수) 북포럼은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김도윤 & 제갈현열 저자들 (대한민국인재상 수상)과 학벌과 영어 대신 꿈과 의지로 무장한 ‘B급 청춘’들의 학벌천국 정면돌파 이야기를 부산동의대 학생들의 MC로 생생한 청춘토크 펼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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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획자를 꿈꾸는 한 남자는 2개의 전공에 1개의 부전공을 평균 4.0이 넘는 학점으로 이수하고, 대학생 광고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고, 각종 공모전 및 경연대회에서 43회 수상했지만, 광고회사 인턴 지원서 접수조차 거부당했습니다. 단지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무작정 노력해서는 학벌의 벽을 넘을 수 없다, 지방대여서가 아니라 지방대처럼 살아서 실패하는 것이다, 우리에겐 싫어할 자격이 없다, 무릎 꿇을 수밖에 없다면 그 무릎으로라도 뛰어라"

미래를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으며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북포럼에서 실전적인 조언과 가장 현실적인 희망을 얻게 될 것입니다.

** 공지 ** 이번 북포럼만 오후 8시에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