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TV365,251회]저자와의 만남 - "비빔밥 유랑단" 강산균 저자/"나는 다른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저널리스트&기자 박에스더

안녕하세요, 수요일 저녁 지식충전소 북TV365 5월 첫 주 "저자와의 만남" 안내입니다.

5월부터 북TV365가 시즌 2로 개편하여,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2권의 책의 저자들과의 생방송토크 및 네크워킹파티를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니, 수요일 저녁 압구정에서 책과 저자 그리고 문화가 버무러진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 7:00 - 7:50: "비빔밥 유랑단" 강상균저자와의 만남
- 8:00 - 8:50: "나는 이런 대한민국에 살고싶다" 박에스더 저자와의 만남
- 8:50 - 9:10: 오프라인 참관객들과 Q&A
- 9:10 - 10:00: 저자와 참관객이 함께하는 자유대화 & 네트워킹!


1부) 오후 7:00 - 7:50 [청춘북밴드 압구정돗자리]

@ 게스트: "비빔밥 유랑단" 강산균 저자

@ 책 소개
'한식 세계화' 정말 어려운 숙제입니다. 우리나라의 훌륭한 음식 문화를 세계 곳곳에 알리고 전 세계인과 맛있는 한식을 함께 나눈 다는 것은 정말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기에 정부와 여러 기관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평범한 대한민국의 청년 5명이 그 어렵다는 '한식 세계화'를 해냈습니다. 중국, 태국, 인도, 스웨덴, 스페인, 프랑스, 영국,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등 전세계를 돌며 가장 대한민국다운 음식인 비빔밥을 가지고 100번의 시식회를 진행하며 전세계 사람들에게 비빔밥을 알렸습니다. 

과연 이들은 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비빔밥을 전세계에 알리려고 그토록 노력했을까요? 전세계인이 비빔밥을 맛 보았을 때 그 느낌이 어땠을까요? 100번의 시식회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흥미로운 사건, 이야기, 만남들이 있었을까요? 전세계를 돌며 100번의 시식회를 하면서 그들은 어떤 것을 얻고 느끼고 배웠을까요? 

궁금합니다. 궁금해! 압구정 돗자리에서 이 재미난 프로젝트의 주인공들과 함께 청춘들의 도전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상균 저자 소개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세상의 기준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저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도전은 성공에 대한 자신감과 언제든 실패를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비빔밥 유랑단의 강상균입니다.

@ 토크쇼MC 및 PD 소개
- 노미경(노라)
공간을 확 바꾸는 여자 /디자이너
- 이남곤(고니)
호기심 많은 비지니스 맨/ 월급쟁이
- 한인수(토토로) 
B급 엔터테이너/ 영화 프로듀서

2부)오후 8:00 - 8:50 [임희영의 청춘토크]

@게스트 : "나는 이런 대한민국에 살고싶다" 박에스더 저자

@책소개

권위주의, 집단주의, 합리성의 부재, 비교, 차별 등 일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집단적 고질병은 왜 고쳐지지 않는가? 한국의 오리아나 팔라치 박에스더 기자, 대한민국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다른 대한민국을 꿈꾸다! 

혹시 당신은 지금과 다른 대한민국의 모습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이 책의 저자인 박에스더 기자는, KBS 최초의 법조 출입 여기자였으며, 2001년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파키스탄 종군 취재를 하면서 한국의 ‘오리아나 팔라치’로 불리기도 할 만큼 거침이 없다. 세상의 판을 읽고 흐름을 예측하는 데 뛰어난 감각을 발휘한다. 특히 2004년 봄부터 만 4년간 KBS ‘라디오 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를 진행할 당시, 정관계, 재계, 학계의 거물급 인사들을 데려다놓고, 말 못 할 속사정까지 낱낱이 털어놓게 만들어 청취자들을 열광시켰다. 논리적이고 치밀한 그의 인터뷰는 미국 대통령이나 북한 주석과 인터뷰를 해도 ‘맞짱’ 뜰 것 같은 특유의 포스로 유력 뉴스메이커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 그가, 지난 1년 간 미국에서 연수를 하며 이 책을 썼다. 마흔 해 동안 대한민국의 시민으로 살아온 자신의 실수와 오해들, 부적응증까지 죄다 까발리며, 진짜 대한민국의 속살을 파헤친 것이다. 타 대학 졸업생인 그가 서울대 대학원에서 혹독하게 경험한 ‘승자들의 논리’부터, 기자생활 초기에 조직사회 ‘지진아’로 찍힐 수밖에 없었던 ‘비밀스런 종횡의 위계’, 라디오 토론에서 만난 ‘설득하지 못하는 진보’와 ‘자기 의견이 없는’ 정치인들, ‘부자를 미워하지 않는’ 미국과 쿠바의 공통점인 ‘강한 시스템’ 등…. 나, 너, 우리, 국가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침에 눈 떠서 잠들 때까지 평범한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누구나 보고 듣고 겪는 일상의 문제들을 촘촘히 의심하고 냉철하게 분노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830583

@박에스더 저자 소개
KBS(한국방송)에 입사해 보도국 기자로 경찰, 법조, 교육, 국회 등을 출입했다. KBS 최초의 법조 출입 여기자였으며, 2001년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파키스탄 종군 취재를 했다. 한국의 오리아나 팔라치로 불릴 만큼 판을 읽고 흐름을 예측하는 데 뛰어난 감각을 발휘하는 현장기자다. 2004년 봄부터 만 4년간 KBS ‘라디오 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를 진행했다. 당시 그는 정관계, 재계, 학계의 거물급 인사들을 데려다놓고, 말 못 할 속사정까지 낱낱이 털어놓게 만들어 청취자들을 열광시켰다. ‘한국에 이런 인터뷰어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논리적이고 치밀한 그의 인터뷰는 미국 대통령이나 북한 주석과 인터뷰를 해도 ‘맞짱’ 뜰 것 같은 특유의 포스로 유력 뉴스메이커들을 놀라게 했다. 1년 동안의 미국 연수를 마치고 다시 취재 현장으로 복귀해 현재 ‘취재파일4321’에서 활동하고 있다. 법조 출입, 종군 취재 등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탁월한 근성을 발휘하는 그는 집요함과 치열함으로 무장한 우리나라 대표 여성 저널리스트다. 

@토크쇼 MC
임희영 : www.facebook.com/heeyoung01
지식문화콘텐츠 기획 전문가로 활동(전직 NS홈쇼핑 쇼핑호스트)
지식문화콘텐츠 전문그룹 쉬즈컴 대표
저서 : <여자 스물일곱, 너의 힐을 던져라> <그들의 청춘을 질투하기엔 넌 아직 젊다>

** 참여형 지식미디어 북TV365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

온라인 생방송과 오프모임 동시에 진행되니, 편하신 방법으로 참여하셔서 책의 주제에 같은 관심을 가진 분들과 함께 저자와의 솔직한 얘기를 즐겨보세요. ^^. 오프모임은 "저저와의 생방송토크"마치고 뒷풀이와 참관자간 네트워킹의 시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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