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렁크 클라우드 서울 리전 도입 - 기념 웨비나 2탄 

지난 6월의 스플렁크 서울 리전 도입 기념 웨비나에 이어 이번 7월 스플렁크 웨비나에서는 “Cloud 네이티브 시대의 Microservice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스플렁크의 ITOps솔루션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클라우드 전성시대라고들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도 여러가지 작은 조각들로 나뉘어진 애플리케이션 또는 마이크로 서비스를 서로 협력시키고 하나의 완성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Cloud-Native 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이제는 관측력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는 더 빠른 배포와 롤백이 요구되고, 각 모듈간의 관계는 점점 더 복잡한 양상을 띄며, 인프라가 고정되지 않기에 생명 주기는 더 짧아집니다. 이 유동 시스템 속에서는 '모니터링'은 실패를 방지하는 목적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야 합니다. 더이상 비교적 고립된 환경에서 메트릭들은 감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기존 개별 사일로화된 APM 툴, 개발 로깅 툴, SRE 툴로는 얻을 수 없는 아키텍처 전체에 대한 운영 가시성을 가진 '관측력'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그로써, 실패를 방지하는 차원이 아니라 오류를 관리하고 사전에 자동화된 문제점을 발견하여 개발자 또는 SRE 에게 예측할 수 없는 시스템 행동을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차원까지 모니터링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핵심은 '관측력'입니다. 

지난 해 10월, 스플렁크는 시그널FX(SignalFX) 인수를 통해 인프라스트럭쳐에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까지 ITOps의 관찰력을 더해 줄 풀 스택(Full Stack)을 구성하였습니다. 

본 웨비나에서는 다음의 2가지 사항에 대해 알아봅니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의 필수적인 관측력! - 관측력은 무엇이고 모니터링과 어떻게 다른가?
• 스플렁크의 ITOps 솔루션은 이 관측력을 어떻게 구현하였는가? - SignalFX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