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현장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침해된 데이타나 취약한 웹 사이트와 같은 고전적인 감염방식 만으로는 기관들에 대한 위협을 설명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해커들은 전지구적 규모로 빠른 속도의 공격을 구사하여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로 네트워크 자체를 셧다운 시키고, IoT 디바이스들을 타겟팅하며 인터넷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공격자들은 데이타 무결성을 훼손하기 위해 더 비밀스럽게, 더 조용하게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급속히 진화하는 오늘날의 위협은 사이버 방어에 대한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실제 현업 레벨에서 전세계적으로 기관들은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위협에 자율조치하기 위해 자체 방어형 사이버 면역 시스템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4월 3일(화) 오후 2시 생방송 토크로, 아래 아젠다를 중심으로 사이버 위협과 핵심 방어에 대한 실제 현황을 짧고 진하게 분석해 봅니다.

· 머신러닝과 AI - 위협을 당하기 전에 발견할 수 없는 사이버 위협요소를 사전에 탐지하는 방법
· 위협 시각화 - 비지니스를 위해 의미있는 방식으로 AI와의 상호작용 - 라이브 데모 진행
· 자율 조치 - AI가 자동적으로 반격하는 시나리오 찾아보기
· 사례 연구 - AI가 개입된 실제 사이버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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