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드 파리
파리에 간들
파리를 이렇게 가깝게 느낄 수 있을까?
그가 뷰파인더를 통해 보는 보여주는 파리는
에펠탑과 개선문이 아니다.
파리의 무수히 많은 길과 사람들,
거리에 켜켜이 쌓여 있는 시간들.
라비 드 파리를 통해 우린 진짜 파리를 본다.
11월 11일(수) 북포럼 396회에서는 <라비 드 파리>의 길 위위 사진가 김진석 저자를 모시고 파리의 골목 골목에서 만나는 파리의 삶을 느껴보려 합니다.
1부 7시 30분 북포럼 “톡스”에서는 북포럼 회원의 15분 발표가 있겠습니다.
3부 9시부터는 저자와 오프라인 참석자들간 자유로운 후토크가 저자사인회와 함께 현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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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7:30~7:50 톡스(톡쏘는 스토리) 북포럼 회원의 15분 발표
2부 8:00~9:00 북톡스 <라비 드 파리>의 김진석 저자 만남 오프모임 & 생방송토크
3부 9:00~10:00 저자와 오프라인 참석자간 후토크
- 간단한 식음료와 함께 합니다. 저자 사인회 및 자유로운 사진촬영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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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형 지식나눔공동체 북포럼은 무료로 진행되고, 책을 읽지 않고 편견없이 저자와 참관객의 다양한 관점을 느끼는 열린 공간이니, 누구나 환영합니다.^^ **
[저자 김진석]
길 위의 사진가.
오롯이 두 발로 걸으며 사진을 찍는다.
카미노 데 산티아고에서의 40일은 걷기를 지독하게 싫어하던 한 사람을 '길 위의 사진가'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다면 나에게 맞는 스타일은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몸으로 느끼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건 걷기'라고 말하는 김진석은 이제 제주 올레길과 투르드 몽블랑, 히말라야, 프랑스, 규슈 올레,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걸으며 '사람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있으며, 페이스북으로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있다. 1974년생. '심산 스쿨' 등에서 사진을 강의하며 많은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찍고 또 찍고', '카미노 데 포토그래퍼', '소울 키스', '폴링 인 바르셀로나' 등이 있다.
[진행자]
- 이혜숙(PD, 비즈니스회화교육 전문가)
국제회의통역, 도서번역
기업체 외국어교육 전문가 BizTalk 대표
** 페이스북 커뮤니티 “북포럼 저자와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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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참관) 강남구 신사동 논현로 168길 36, 안국빌딩 6층 지식카페 G나루 ( 압구정역 3번출구, 압구정CGV골목 300m 직진, 1층이 프라이드어학원 회색건물)
(온라인 생방송시청)